바로가기
얼마전 뜬 기사로 알약 가짜 사이트에대해 쓴 기사입니다.
바로가기2
에 가면 그 도메인의 주인분의 글이 있고 그글에는 처량하게까지 들리는군요.;
현재 그 도메인은 폭파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도메인 주인분이 싹 없애버리고 만듯 싶습니다.
뭐 이거와 맞지는 안겠습니다만 예전에 하이텔 PC통신시절 쓰던 별명이 있는데 어느날 천리안 PC통신의 사람이 오더니 저보고 피식하게 만드는 편지를 보내오더군요.
'이건 내가쓰는 닉네임인데 당신이 나인척 행세하고 다녀서 피해봤으니 손해 배상하라라는 요지'였습니다.
그냥 씹고 지금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뭐 닉네임가지고 타 PC통신까지 와서 시비를 걸고가는 거였는지..ㅡㅡ;
뭐 그분은 지금은 아니겠군요. 일단은 모작품의 작가이고 저는 일개 휴학생이지만.. 이거보니 왠지 울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