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재개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재개발 완료 후, 재입주율이 20%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은평뉴타운의 경우, 20평대 조합원 분양가 2.8억, 프리미엄 0.9억 = 실거래가 3.7억)
어떻게 보면, 그나마 프리미엄이라도 챙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되지만,
문제는 일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아닌 소규모 상업이나 임대업, 일용직등의
재개발 이전의 환경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부나 서울시에서는 거의 대책이 없이 그냥 재개발/뉴타운을 진행하고 있고,
점점 이런 사람들은 서울 외곽이나 시외로 밀려나고,
경제력이 점점 낮아지면서(생활 환경이 전혀 바뀌니 취업이나 사업을 새로 해야 하는데 마땅치 않죠),
빈민층으로 내려가기 쉬운 상황으로 이어지죠..
하여간,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생활기반이 있어야
재개발이든 뉴타운이든 이익이 있다는거...
그게 아니라면, 세금 거두는 서울시/정부와 건설사, 돈 있는 투기세력만 좋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