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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시삽 이승재입니다.
개인적으로 AS는 유니텍 AS가 가장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센타도 잘 차려져 있구요. 처리도 비교적 신속한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처리후 어떤 처리를 했는지 설명도 잘 해주며 무료로 커피도 제공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TV도 배치해놨고 잡지도 있고.. 등등...
슈마의 경우 오프라인AS처리는 괜찮은 편입니다만 뭔가 좀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작년에 686b의 문제(인터넷에 크게 뜨기 전입니다)로 AS를 간 적이 있는데 AS담당자가 라이브 드라이버를 설치 못해서 삽질을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설치하고 증상 보여주는데 걸린시간이 총 3시간이 걸린 적이 있습니다. 일단 증상 파악이 되니 비교적 원활하게 뒷처리가 되더군요.. (환불..-.-;) 제가 이 일이 있은 후 슈마 게시판이 글을 올렸었고 나중에 계속 686b 문제로 인해 게시판이 시끌거리자 없에버리더군요...
별로 사용자 층이 두껍지 않은 아이윌 코리아의 경우는 AS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AS센터의 규모도 작고 직원수도 많지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친절하고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쪽은 Ali Magik1칩셋과 PCI TV카드 호환성 문제로 갔었는데 AS접수 후 시일이 좀 걸리는 사항이라며 대체용 보드도 주었고(동일모델로.) TV카드 제조사와 컨택하여 문제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더군요. 결과는 호환이 안된다로 나서 구입처 쪽에서 처리하게끔 하더군요..
에바트 T&C의 AS는 친절했으나 역시 뭔가 빠진 AS였습니다. 새로 구입한 보드가 불량이라 가져가니 증상 확인하고 교체해준 보드가 중고품이더군요. 게다가 그나마도 불량.. -.-; 친절하긴 했으나 처리 결과가 않좋은 케이스죠. 다시가서 새것로 박스체 바꿔왔었습니다.
MSD의 경우 중간정도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과거 엘자그래픽카드 AS는 상당히 신속하고 좋았습니다. 접수증에 증상만 적고 바로 1:1교체.. -.-; 메인보드의 경우 입고량이 많아서인지 몰라도 그래픽카드와는 달리 증상확인 후 교체해주는데 교체품이 불량인 경우가 다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친절한 편이긴 하나 상당히 바쁠때 가면 불친절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ASUS는 국내 업체가 여러군데죠.. 그 중에서 STCOM의 AS는 센터의 규모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접수창구의 직원이 아주 친절한 편이 아니라는게 흠이지만 막상 AS담당자는 상당히 친절합니다. 증상확인 후 직접 조치가능한 사항은 직접하고 교체해야될 사항은 교체하더군요. 그 후에 어떤 처리를 했는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제가 지금까지 종합적인 A/S는 삼성이 제일 좋다고 느꼈습니다.
>
>그러나 그만큼 받는게 있고 솔직히 완제품을 사지 않는 저완 별 상관이 없져...
>
>그래서 인데 한번 말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A/S가 좋은 기업이 몬징?
>
>MSD지?ASUS징? 유니택인쥥? 등등등(주로 보드업체지만 다른것도 좋아용~)
>
>솔직히 개인마다 약간의 의견이 다르고 여러사람의 의견이 모아지다보면
>
>그래도 많이 좋다고 하는게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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