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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묻고 답하기에 모니터 신호없음이라 나온다는 증상을 보인 컴퓨터의 CPU를 외국으로 A/S 보냈습니다.
증상으로 봤을때는 그래픽카드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았는데 그래픽카드 3개를 사용해서 테스트해본 결과 해결이 안되더군요. 결국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문제인 줄 알고 A/S 다녀왔는데 메인보드에는 이상 없다네요. 그리고 다른 메인보드를 구입해서 장착해도 문제 해결이 불가능.... 램도 교체해 봤습니다.
결구 CPU 문제로 결론을 내고 인텔에 전화해서 A/S 신청했습니다.
인텔 A/S는 뭐 그리 꼬치꼬치 캐 묻는 지.. 펙덱스로 오늘 보냈습니다. 2주정도 걸릴거라 하네요.
다음부터는 영수증은 꼭 챙겨 놔야 겠네요. 여러분도 영수증만 보관할 수 있는 통하나 준비해 놓고 잘 보관하세요. 그럼 A/S 받기 편할 겁니다. 요즘은 영수증을 챙경 놓아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CPU는 제꺼 아닙니다. A/S 의무가 저에게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주는 거지만.. 요즘은 PC 조립이나 필테도 다 귀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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