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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불만제로 컴퓨터a/s 보면서 생각나는것

연방대총통[4군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454
작성일 : 2008/08/29 01:1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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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살떄 바로 앞에 컴퓨터가게 있었습니다 블루해커스란 컴퓨터 가게인데요

그래픽 카드열로 원도우나 날라간것 같은데 시디도 없고 원인도 모르겠고 해서 아는분하고 해서 컴퓨터 들고 갔는데 수리기사분이 뜬금없는 말을 하네요 이건 게임용도가 아니니 셀러론으로  바꿔야 하겠네요 하네요 수리를 하진않고 나왔죠 컴퓨터 몰랐을땐데 cpu만 바꾸라는 어이없는 말을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사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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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dhappy (ID) /  2008-08-29 06: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르면 당하는.........
  kidnap (ID)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09: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양심적으로 하는양반들은 싸가지고객에서 치이고 돈안되니 그만두고
결국 남는양반들은 그렇고그런..사람들만 as맨으로 만나게된다고 생각..
  烏飛梨落 (gurngi) /  2008-08-29 10: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웬만하면 다손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만 골라서....
  란~ (ainomusume)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10: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끔 저런 분들 계시더라구요...
저런 분들땜에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하기 힘들어지죠...
  靑鶴 (gscha99) /  2008-08-29 11: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면서 참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른다고 아주 덤탱이를 씌우더군요.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해 먹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젠 믿을수가 없습니다.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아침밥 (sinchlki1) sinchlki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11: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아는분 역시 비슷한일이 있었죠.
단순히 하드 전원케이블이 빠져서 부팅이 안되었답니다.
그래서 동네 수리점을 갔는데 이 경우에도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한다는둥
저는 주변에 하드웨어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분들이 동네수리점을 이용할땐
꼭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1.수리하기전 케이스를 열고 부품을 찍어놔라

2.제품의 시리얼역시 적어놓아라

3.믿음이 안가는 수리점에 간단한 포맷작업이나 하드웨어교체 작업시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수리가 끝날때까지 지켜봐라

4.위와 같은 단순 수리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내일찾아가라
또는 이틀후에 와라 그렇게 말한다면 절대 맡기지마라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부품이 바뀔수도 있다.
  gazaaja (ID) /  2008-08-29 11: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르면 당하는 ㅡ,.ㅡ ;;; 그런거 제대로 적발되야되는데 ㅠㅠ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13: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르면 사기 엄청 먹겠더군요..
  Speed UP (ahnzzang) ahnzz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15: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는게 힘이고 돈이 되는 세상!!!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16: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비양심적인 가게들이 너무 많습니다...ㅡㅡ;;
  설레임 (kkp61)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8-29 21: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ㄱ ㅅ ㄲ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보드나라분들에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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