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119도 부르고... 오늘 식겁했네요.


야르딘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69
작성일 : 2008/10/10 22:1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15327
트위터    페이스북

초저녁에 시스템 조립을 준비하고 늦게나마 부품들 하나하나 골라서 촬영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막내 동생이 눈을 한쪽으로 홉뜨고 있더군요.
이름을 불러도 대답없는 막내... 순간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구토를 일으키면서 의식이 희미해져 가고 있더군요.
자세를 교정하고 재빨리 스틱을 물려서 의식을 잃지 않게 조치를 취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한차례 더 구토 증세가 나더니 그다음부턴 눈을 자주 깜빡이고 온 몸이 오므렸다 쪼그렸다를
빠르게 반복하면서 발작증세를 일으키더군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119를 부르고 아버지께 연락드리고 상황이 급박했습니다.
이윽고 3~4분정도 지나자 발작이 멈추고 구조 요원 2분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상황을 설명해드렷더니, 요원 중 한 분께서 애가 간질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는...;;;

어쨌든, 구급차에 얼른 동승하고 응급실에 도착하는 내내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땐 정말 아무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막내를 깨우려 시도했지만, 반응없는 의식...;;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접수 후에 담당 의사께 당시 상황을
말씀드린 뒤, 막내를 멍하게 지켜보다가 곧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도착하셨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혈액 검사도 하고...;;; 2시간 후, 의식을 찾고 증상이 호전되자 퇴원 조치를 취했습니다만,
의료진분들께선 입원 조치를 권유하셨습니다.
4년전에도 같은 증상을 앓아서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잡아내야 한다는 것.
아버지께선 집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내일 다시 찾아오겠다는 권고를 해드리고 일단 병원을 나왔는데,

지금으로선 아직 모르겠네요...;;; 수건 얹고 이불 덮히고...


6


야르딘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21.150.71.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산적왕두목 (shfahl33) shfahl3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0-10 22:5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하셨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정밀 검사 받으셔서 꼭 완치 되기를..
  딕플 (looks) loo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0-10 23: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간질아니기를 바라고 꼭 동생분 건강해지시기를..
  행복한부자아빠 (muherga) /  2008-10-10 23: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광성 간질일수도 있겠네요. 선천적 간질이라면 주기가 너무 길다고 생각되는데 TV나 게임할때 나타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0-11 04: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많이 놀라셨겠네요... 검사결과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eho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0-11 10: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런... 동생분 나이가 어리신가요? 간질은 참 무서운 병이라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던데...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kidnap (ID)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0-11 22: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헉 간질...말만 들어봣는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28491 끄적끄적   인터넷 연결 안되네요 4 연방대총통[4군단] 4 08.10.15 1813
28490 끄적끄적   작성자가 게시물을 삭제 하였습니다 연방대총통[4군단] 1 08.10.15 1562
28488 끄적끄적   개발이라는 것.... 2 허접프로그래머 8 08.10.14 1567
28487 끄적끄적   은근히 흐뭇하네요 ㅎㅎ 4 마프티 4 08.10.14 1679
28486 끄적끄적   대출 받고 왔습니다..휴-0- 4 폰생폰사 3 08.10.14 1512
28485 끄적끄적   페넘공구가 수정하시지요..3만3천원..대박..ㅋㅋ 6 카도 3 08.10.14 1747
28484 끄적끄적   요즘 취미 생활... 7 막동이 11 08.10.14 2468
28483 끄적끄적   그나저나... 로또 이벤트 상품은... 8 허접프로그래머 5 08.10.14 1639
28482 끄적끄적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즐겁습니다. 5 허접프로그래머 5 08.10.14 1556
28481 끄적끄적   작성자가 게시물을 삭제 하였습니다 3 주동성 1 08.10.14 1688
28479 끄적끄적   내일 대출 신청하러 가네요. 6 폰생폰사 2 08.10.13 1610
28478 끄적끄적   계속해서 정부와 언론간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네요. 3 NewStar 3 08.10.13 1648
28477 끄적끄적   eSATA 지원 외장 하드 고르기.. 5 폰생폰사 3 08.10.13 2253
28476 끄적끄적   역시 환율 영향이 나타나네요.. 7 폰생폰사 6 08.10.13 1531
28474 끄적끄적   윈도XP의 다운그레이드 마감시한, 내년 7월까지로 연장 4 연방대총통[4군단] 9 08.10.12 1951
28473 정보   삼성이 램버스한테 졌군요;; 5 주동성 8 08.10.12 2754
28472 끄적끄적   요즘 초고속 인터넷 경쟁 치열하나 봅니다. 11 공부하자 8 08.10.12 1702
28471 끄적끄적   이게 가능한건지는 모르겟지만 이렇게 스펨 차단을 하면 안되나요?? 8 MovingMountains 7 08.10.12 1963
28469 끄적끄적   숭례문이 불타면 나라의 국운이 다한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2 라면맨 12 08.10.12 3256
28468 정보   국산 백업 프로그램의 약진... 2 nukko 8 08.10.12 2922
28467 포토   몇주전 구입했던 4450e시스템 7 란~ 12 08.10.12 3154
28466 끄적끄적   에구구... 자전거가 앙탈을 부립니다... ㅜㅜ 4 막동이 5 08.10.11 1692
28465 끄적끄적   광고글 또 올라왔네요. 6 전진맨 4 08.10.11 1966
28463 끄적끄적   스팸 처리 대책 -_-; 8 joel.. 6 08.10.11 1729
28462 끄적끄적   119도 부르고... 오늘 식겁했네요. 6 야르딘 6 08.10.10 1969
[561][562][563][564][565] 566 [567][568][56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