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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탈피!

이오니카

조회 : 1816
작성일 : 2009/05/07 13:2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0234

오늘, 드디어, 마침내, 기어코, 최종적으로, 내복 벗었습니다.
감기 걸린 것도 있고, 추위에 약한지라 벗는게 좀 늦었습니다.

더위는 근성으로 버텨도 추위는 버티기 힘들어서 말이죠.
아시는 분은 아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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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자 (milkblue) / 2009-05-07 13:34 / IP/ 신고/

	;; 지금까지 내복을 입고 있었다면.... 온몸에 땀띠가....

	티끌모아티끌 (pg1313) / 2009-05-07 13:40 / IP/ 신고/

	저는 내복이 제 옷장에 없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없었던 듯..-_-)a 그럼 뭘 입고 잤으려나?

	마프티 (psywind) / 2009-05-07 16:04 / IP/ 신고/

	5월까지...대단하십니다.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ㅎㅎ

	rikoso (ID) / 2009-05-07 17:14 / IP/ 신고/

	지금까지 내복을 입고있었다니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

	행복한부자아빠 (muherga) / 2009-05-07 18:46 / IP/ 신고/

	상상하는 자체로 덥군요. 무슨 러시아에서 사시는것도 아니실텐데. 추위를 잘타신다면 한약이나 아니면 보양음식들을 즐겨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텐데요.

	joel.. (joel83) / 2009-05-07 19:21 / IP/ 신고/

	군대서도 훈련소때 말고는 입은적이 없는지라 ㅡ.ㅡ;;

	유리카 (king8407) / 2009-05-07 20:18 / IP/ 신고/

	감기는 다 낫으셨나요?? 감기걸리면 내복이라도 입어야죠.. 추위 약하신데^^*

	프리스트 (rubychan) / 2009-05-07 20:31 / IP/ 신고/

	..열대지방에 사셔야할듯.. 아무리 추워도 내복은 못입겠던데요.

	이오니카 (ghostlee) / 2009-05-07 20:56 / IP/ 신고/

	내복은 전기/가스세를 아껴주며 몸에 좋습니다. 무허가님, 한약이나 보양음식은 이유 없는 거부감 때문에 어렵습니다. (사실은 자금 압박이... ^^ㅋ) 유리카님, 다행이 감기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약간 기침 증상이 남아서 버티고 있네요.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 2009-05-07 22:09 / IP/ 신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 2009-05-07 22:21 / IP/ 신고/

	으음...;;; 내복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지가 워낙 오래되어서리...;;

	찐호빵 (keun16xm) / 2009-05-08 09:59 / IP/ 신고/

	저도 내복입음 답답하더라구요... 항상 반바지에 반팔티 입니다...^^ 추워도 집에선 그게 와따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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