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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역시 꿈에 나오는군요.

Scavenger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52
작성일 : 2009/09/22 16:5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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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PC판 바이오 하자드 5를 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게임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데 정작 제 실력은 다른 게임들을 할 때보다
반응 속도가 느려서 게임 오버 화면을 50번 가까이 보았습니다.

흉측한 괴물들이 잔뜩 몰려오는 것까지는 그런대로 견딜 수 있는데 한참 싸우다가
총알이 바닥나고 결국 코앞에 적이 서있으면 왠지 실제 상황인 것처럼 오싹해지더군
요.

특히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시리즈 전통의 리커라는 괴물이 등장했을 때는 잠시 게
임을 끄고 싶어졌습니다. 리커는 별로 강하지 않았지만 게임 분위기가 갑자기 음산해
져서 말입니다(조각난 동물 사체와 끈적한 핏자국 웅덩이 및 공포영화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잘 조화되었습니다).

덤으로 리커를 처음 본 날 밤에는 꿈 속에서도 리커들이 저를 만나러 와준 덕분에 그
다음 날 매우 개운치 않은 하루를 보내서 꽤 힘들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런 종류의 게임을 신나게 즐기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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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2 19: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은 전혀 꿈을 꾸고 있지 않아서..
가끔 꾸는데 그냥 일상 생활..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2 22: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름 그 오싹한 느낌을 즐기는 거죠....^^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2 23: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은 아니더라도 공포영화보면 꿈에 계속 나와서 -_-;;
  펩시짱 (bsbday)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3 00: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그정도로 무섭진 않던데.. ㅎㅎ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3 16:38/ 자국/ 신고/
네, 1~3편에 비하면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적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군요. 특히 보스들과 싸울 때는 무섭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일반 액션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09-23 01: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바이오 하자드는 예전에 1편 다른 사람이 하는 것 보고 안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새가슴이라서...ㅌㅌㅌ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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