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 전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발에 무리가 가서 가장 좋아하는 운동인
조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푹 쉬었더니 최근에는 많이 나
아졌습니다만 아직도 달리는 것은 힘들군요.
가끔씩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게 확연히
느껴져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오늘 아령 두 개를 구입하였습니다.
몇 달 전에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할 때 7~9kg인 아령을 사용했기 때문에 8kg으
로 골랐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 힘들더군요. 육군훈련소에서 30kg 정도인
군장을 짊어지고 30km를 걸었던 것이 거짓 기억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아령이
무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아령 구입 비용 43,200원이 아깝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해야겠네요. 어서 다
친 발이 나아서 조깅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