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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고..

진통제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868
작성일 : 2009/12/22 09: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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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몇일 안남았네요..

넘 조용하게 보내야 하는지..

머 쏠로에 비애라고 할까요??

걍 크리스 마스 지나고 한국 올까를 생각해보는..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실분도 많겠죠..

아니 대부분인가요? -_-;;

친구넘덜한테 전화했더만. 앤하고 마눌하고.. 여행간다는 인간덜이 거의 대부분이라. -_-;;

허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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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10: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크리스마스 뭐 있습니까.... ㅋㅋㅋㅋㅋ
하루 푹 쉬고 담날도 쉬고 다다음날도 쉬죠 뭐 ㅎㅎ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10: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왠지 전투식량이라도 구해서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ㅜㅜ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11: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집사람 성화때문에 죽겠습니다...ㅡㅡ;;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선물은 뭘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ㅡㅡ 사람들 북적이는 것도 싫은데 외식이라도 하러 나가야 하는 것도 싫습니다....ㅡㅡ;;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12:48/ 자국/ 신고/
부럽.. -_-;;
일단 쏠로라서 왠지 부럽네요..
결혼하면 제가 부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_-;.
아이즈린 / 2009-12-22 14:35/ 자국/ 신고/
...여..염장! ㅠㅠㅠㅠㅠㅠ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13: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일본에서 크리스마스까지 보내고 올까.. 라는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ㅋ
올해는 5살 동생의 세례식이 있어서 그거 보러 시골 내려가야 하네요''a
  아이즈린 /  2009-12-22 14: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끙.. 너무들 하십니다 ㅠㅠ 집에서 케빈과 함께못하고 혹한기 뛰러갑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2 22: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선물을 받는 기쁨이 없어진 뒤부터 크리스마스는 의미가 없는 날이 되었군요. 아직도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12월 25일은 방학 기간이어서 휴일이라는 장점도 없고 말입니다. 그나마 애인이 없으면서도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는 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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