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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공동구매 게시판에 있는 '잘만 GS1000 SE 케이스'가 멋지군요.
Scavenger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206
작성일 : 2009/12/29 18:3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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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잘만테크, PC케이스
매일 보드나라의 공동구매 게시판에 들르고 있기 때문에 '잘만 GS1000 SE' 케이스를
지금 팔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가지고 싶어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지날 달과 이번 달에 강아지의 진료비로 50만 원 정도 사용한 것 때문에 14만 원 정도
의 지출도 버겁군요.

최근의 추세와 다르게 케이스는 큰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 수시로 컴퓨터 부품들을 끼
웠다, 뺐다 하기 때문에 ''잘만 GS1000 SE' 같은 케이스를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좋
은 기회가 왔는데도 살까, 말까 고민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지금 상황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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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9 21: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동구매에 좋은 물건이 나올때마다 지를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못지르고마는 소심남입니다...ㅠ.ㅠ;;;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9 22:17/ 자국/ 신고/
그게 현명한 것입니다. 가지고 싶다고 덜컥 구매하다가는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것에 소홀해지게 되니까요.
  아이즈린 /  2009-12-29 22: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인에게 .. 지름신을 강요하는건 나쁩니다!! ㅠㅠ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9 22: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누가군인이에요? +_+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12:13/ 자국/ 신고/
아이즈린 님이 군인이신가 보군요. 저는 제대한지 3년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9 22: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름신을 영접하곤 싶은데, 요즘 어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네요. ~0~;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12:15/ 자국/ 신고/
저와 비슷한 처지이신가 보군요. 그래도 무리하다가는 나중에 더 좋은 기회를 놓치기 됩니다.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29 22: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짜 좋은 제품인건 알겠는데 열악한 재정상 지를 수가 없습니다 ㅠㅠ ㅋㅋㅋ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12:16/ 자국/ 신고/
무게도 조금 무거울 것 같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8kg짜리 아령 두 개보다 1kg 정도 더 무거워서 아무래도 지지대가 약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01: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눈으로만 즐기는 이 더러운 세상!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12:18/ 자국/ 신고/
눈이 내리면 즐겁지만 거리가 지저분해지죠.
  4대 멸족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9-12-30 16: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들 보시는 눈이 비슷하군요,
저도 그넘 때문에 몇번을 들락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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