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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한지 일주일이 좀 지난 것 같은 늦은 감이 상당한 늦은 수령샷입니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쓰지만, 게으르다라고 읽으시면 되는...ㅠ.,ㅜ;
제목 그대로 노트복 쿨러인 본 제품은 팬의 구조는 갈비집 풍구와 거의 똑같은 팬이 2개 달린 구조입니다.
처음에 놀란 점은 생각보다 풍량이 상당하다는 점과 low로 동작시키면 상당히 조용하다는 2가지가 가장 큰 장점 같네요.
high로 동작시키면 소음이 좀 있어서, 독서실 같은 환경에선 소음이 좀 문제가 되겠네요.
가장 큰 단점은 off 수위치가 없어서, 끌 땐 usb 뽑아야 하는 아주 약간의 수고로움이 있다는 점 정도가 되겠네요.
맨 처음 사진은 동작시 파란 led가 켜짐으로 동작을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제품 속지의 스펙입니다.
당첨을 보드나라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쿨러 잘 쓰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