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새해에도 나는 나의 반쪽 PC와 함께간다

인생한방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838
작성일 : 2010/01/02 13:0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3980
트위터    페이스북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의 반쪽 PC 입니다..
모니터는 Endiva 의 24인치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꽤 맘에 드는 LCD입니다.
이 제품이 출시될때 말이 좀 많았었는데요... 고장률이 높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고..
출시회사가 듣보잡이어서 불안감도 있었고...
그런데 패널이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제품이라는점과 저렴하다는점에 무리수를 두고 구입했는데...
뽑기운이 있었는지 1년넘게 사용중이지만 고장한번 없고..
광시야각패널답게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상역전현상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음은 본체입니다.. 모니터 옆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지요..
본체또한 맘에 드는건... 의외의 저전력... 아이들시에 평균 60와트.. 모니터는 90와트... 모니터가 더 많이 소비하네요..
E7400에 G41보드 씨게이트 7200,.12 500G RAM 2G사양이고요...
위에 붙어 있는건 시그마컴사의 PC리모컨 수신부 입니다.. 누워서 영화볼때 편하지요...
그밖에 게임빼고는 일반적인 용도라면 부족함이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작아서 통풍이 잘 안되고..
통풍이 잘 안되면 CPU쿨러가 굉음을 내고... 그러면 너무 시끄럽고...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본의 아닌 자작... 옆판넬 떼어내고... 120mm 쿨러를 CPU 쿨러 바로 위에 붙여 버렸지요..
덕분에 CPU온도 내려가고 CPU쿨러 느리게 돌아가고... 조용해지고...  이래 저래 고민 하다가 지금은 이상태로 정착중입니다..
청테이프의 압박이 있지만... 모니터 안쪽에 밀어 넣으면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스고 있습니다...


10


인생한방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22.32.73.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1-02 13: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케이스가 왠지 귀엽다고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1-02 19: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은 케이스를 사용하시기 위해 약간 무리를 하시는 군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1-03 10: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멋지군요. ㅁ+_ㅁ+ 작아서 좋네요.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31916 끄적끄적   새해도 여러분의 데이터는 안전하게 지키세요. 6 이오니카 12 10.01.03 1811
31915 끄적끄적   어떻게... 로또는 많이들 맞으셨나요... 11 인생한방 11 10.01.02 2154
31914 끄적끄적   에잇~ 3개 맞는 것 1개 없는 더러운 로또! 11 공부하자 9 10.01.02 2024
31913 끄적끄적   [소망] N104A 공유기 1개만 주세요. 9 공부하자 7 10.01.02 2383
31912 끄적끄적   [덕담] 2010년에 부쳐 1 리링 3 10.01.02 2508
31911 끄적끄적   [소망] 나는 소망한다. 1 꽃사슴녹용 5 10.01.02 2363
31910 끄적끄적   [소망]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6 현재채은 2 10.01.02 1905
31909 포토   새해에도 나는 '나의 반쪽 PC와 함꼐 간다. 이벤트 응모! 8 사월 6 10.01.02 3980
31908 포토   새해에도 나는 나의 반쪽 PC와 함께 간다. 3 아라키스 3 10.01.02 2201
31907 끄적끄적   이상하다...어제 분명...보드나라가. 3 블랙맨 14 10.01.02 2709
31906 끄적끄적   [덕담] 새 해 인사 드립니다. 2 아라키스 8 10.01.02 1664
31905 끄적끄적   [소망] 새해에 나는 소망한다. 1 노랸병아리 8 10.01.02 2708
31904 끄적끄적   불쌍한 LG디스플레이 개발진.. 10 Tuna☆09 12 10.01.02 3771
31903 끄적끄적   [소망] 2010년에는... 1 neocg 1 10.01.02 1819
31902 포토   새해에도 나는 나의 반쪽 PC와 함께간다 3 인생한방 10 10.01.02 2838
31901 포토   (응모) 새해에도 나는 나의 반쪽 pc와 함께 간다 4 이영준 6 10.01.02 2378
31900 끄적끄적   (덕담)새해맞아 복잡으세요 1 피넘FX 3 10.01.02 1533
31898 끄적끄적   오즈 앤 조이 (인증샷) 3 폰생폰사 5 10.01.02 2234
31897 끄적끄적   [소망]보드나라에 바라는 것!! 2 허접프로그래머 7 10.01.02 1736
31896 끄적끄적   헥헥헥헥 간만에 신년에 허접 테스트 올렸더만(링크올렸습니다.) 3 진통제 5 10.01.02 1767
31895 끄적끄적   [소망]새해에는 보드나라가~ 1 아이즈린 1 10.01.02 2120
31894 끄적끄적   공공공공공 2 우진만 3 10.01.01 3809
31893 끄적끄적   [덕담]제가 덕 좀 봤습니다. 1 정체성 4 10.01.01 1590
31892 끄적끄적   [덕담] 새해에는 1 게리킬달추종자 5 10.01.01 1573
31891 끄적끄적   [덕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하누리 10 10.01.01 1820
[441][442][443][444][445] 446 [447][448][44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