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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영재소년인 둘째와는 다르게 좀 느린 편이라 신경도 꽤 쓰고 동생 기를 더 죽여서라도
형님 말씀 잘 듣고 충성 하라고 가르치긴 하는데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하는지라
40점대의 수학 점수를 올려보고자 공부방도 보냈는데...
오늘 닌텐도 wii를 열심히 하더니만 결국 수학 숙제를 안하고 잤나 보네요
지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데 애엄마는 그걸 지금 발견하고 내일 아침에 보자며 벼르고 있습니다
애가 악몽이나 꾸는건 아닐런지 ...
우리 장남 내일 살아 남을수 있게 빌어 주세요
그래도 아기때 말을 시작하면서 처음 한말이 " 아빠" 였는데...ㅠㅠ
사진은 우리 장남 어릴때 사진이고 지금은 퉁퉁 쪄버렸네요
아래가 둘째 어릴적 사진입니다 (지금은 벌써 열한살과 아홉살이 되버렸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