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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애들 영어 교육~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36
작성일 : 2010/02/15 16:2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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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친척분들과
약간 담소를 나누는데,
자산이 좀 있으신 큰 형님은 남자 애들 2명 모두 해외유학
자산이 보통인 작은 형님은 작은 애만 6살 부터 영어유치원,영어 전문학원
을 보내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냥 초딩3학년까지 한글과 사칙연산 완전정복
그 이후 완전 방과 집안을 영어 환경분위기로 개조..
를 생각하고 있네요^^

돈이 없는게 한이려나? -0-)y-~ 휴

ps - 올해부터 둘째(5살)도 유치원에 가는군요 (31만)
       큰애(7살)도 가는데 (29만), 집안 기둥 하나 없어 질지도..ㅠ_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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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5 16: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교육비용..........ㅠㅠ 무섭죠..
근데 무조건 유학도 안좋던데요..
부모가 같이 있으면 몰라도.. 뉴욕이나 엘에이에 지인들 보면 기러기 교육도 문제가 많더군요.. 엄마가 다 관리를 못하니.. 애덜 16세만 넘으면 대부분 삐뚤어지는애덜도 많아서. -_-; 오히려 국내에 잘 교육시키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_-;
머.. 저도 결혼하고 애 낳으면 해외에서 교육 시킬예정이지만. -_-;;;;;
(전 홍콩에.. -_-;)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5 17:42/ 자국/ 신고/
저는 돈이 없는 지라 모두 집안 물건으로 대응해야 할듯..
그냥 컴퓨터와 TV만 제거하고, 하루 종일 카세트와 책으로 커버..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5 18: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외국유학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것은 슬슬 공감이 가네요.

어떤 학문이던 정보와 기본을 다루는 서적은 영어로 된 것이 제일 구하기 쉬우니 말입니다...ㅡㅡ;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5 19:41/ 자국/ 신고/
맞습니다. ㅜㅜ 저의 경우도 개발에 대해 데이터시트가 영문이라 다소 번역이 잘못되는경우가 있죠.. 요즘 영어 공부 하긴 하지만.. 못한게 젤 후회합니다.
  네오마인드 /  2010-02-15 19: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솔직히 외국유학은 그닥;;
  참 잘했어요 /  2010-02-15 21: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한자교육은 인성교육때문에 찬성하는데 영어 조기교육은 반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애들이 다른 애들한테 뒤쳐질까봐 결국 시키게 되더군요...ㅡㅡ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5 23: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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