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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회사라서 착오로 그랬다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는데...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회사의 행위가 좀 지저분 하네요.
기사
링크(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5&articleid=2010021708345553001&newssetid=1270)
기사를 간추리면,
이벤트 1등 일본여행 당첨자가 크리스마스에 여행 가겠다고 하자,
이벤트 페이지등을 고치며 불응...
결국, 당첨자가 소송 -> 당첨자승소, 비알코리아 항소포기 -> 비알코리아 배상금 미지급
-> 당첨자 강제집행, 최종 비알 코리아 비품 에어컨 4대 압류
이벤트를 차라지 하지를 말던지...이해가 안 가는 행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