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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밤 새면 머리 써서 하는 일은 끝나니까 오늘도 " 오빠 한번 믿어봐아~" 를 틀어놓고 열심히 달리는 중인데 오늘도 지뢰밭이 있네요
이청용 선수 축구 한답니당
요즘 유일하게 tv 보는 낙이 이청용 선수 경기인데 자꾸 마감에 지장 줄것들만 생깁니당..ㅡㅡ
세상이 무너져도 봐야 하는 경기라...
마누라가 야동 틀어 달라고 꼬셔도 마감 핑계로 무시했는데 이것만은 못 참겠당 큰일...ㅠㅠ
몇일전에 머리 아프다고 온갖 쌩쑈를 다했더니 요즘 새벽 세시에도 고생한다고 밤참 만들어주고 호강중입니다
실제로 꾀병은 아니었슴..
이틀동안 두통약 열여덟알 먹고 일을 해야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당
아무튼 이런 대접 받으려고 쌩쑈한게 아닌데...ㅡㅡ
제 마음은 26인치 모니터와 스피커 그리고 짝 채워줄 램을 향해 오늘도 허공에 떠다니고 있는데 말이죠
눈치 없는 마누라..ㅠㅠ
오빠 한번 믿어봐아아 ~...
위의 스샷은 진통제님을 위한 사진입니다
유효오오 ~
3월 15일은 사는 이야기 게시판에 물건 사는 이야기를 올려 놓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