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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이 붙혀준 거지만 원샷 원킬 박주영도 있겠다 활동량 많은 박지성도 있고 시야 넓고 패싱력 죽이는 기성용도 있고 볼 간수나 개인기에서 또 먹어주는 이청용 선수도 있고...
중첩 되지도 않고 한가지씩 필살기들을 갖추고 있어서 합쳐지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낼것 같은 조합인데 ..
중앙 수비가 리그 최다 실점팀보다 한단계 적은 팀의 수비수들...ㅡㅡ
그만한 수비수들이 국내에 없다고 하는걸 보면 현재 국대 감독이 그 선수들 소속팀 감독을 무능하다고 까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 청소년 대회때의 기억이 납니다
브라질을 상대로 세골이나 넣었던 우리나라 공격수들..
그러나 실점은 10개나...
아니면 공격수들이 수비 커버만 하다가 끝날지도..
우리나라 교육열은 높이 살만 하지만 인맥이라는 이상한 고리를 만들어 발전을 저해 한다는 단점도 낳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감 원고 털고 뭔가 굉장한 자유를 만끽할줄 알았는데 지금 뭘 해야 하는지도 뭘 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는 멍한 상태입니다
뭔가 해야 되는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서 불안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지금 손가락도 퉁퉁 붓고 잇몸도 퉁퉁 붓고 상태도 장난 아니네요
영양 보충 해 놓아야 다음 원고 작업 들어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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