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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부자 친구들~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155
작성일 : 2010/03/22 08:5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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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가 신부 소개를 했네요.
근데, 신혼집이 금정에 있는 래미안 신규아파트..
26평 분양가 3.6억 짜리를 샀다고 하더군요..쿨럭
대신 대출이 1.5억 이라는거..헐헐
맞벌이로 친구는 6~7천 연봉, 신부는 병원에 다니고 칼퇴근이니..
부럽 ㅠ_ㅠ

2. 오랫만에 대학동창 친구를 만났는데,
증여세를 물어보더군요.
아버지 소유의 반포 주공 10억 짜리를 물려 받는데,
증여세 최소로 하는 방법...ㅠ_ㅠ

대출 4억 정도 만든 후에
6억 증여로 하면 된다고 했네요..ㅠ_ㅠ
아님,  일반과세로 매도하고(가능하려나?),
현금으로 받으라 했음둥..

ps - 저는 코 딱지만한 집 하나에 현금 400만원..언제 부자가 될 수 있을지?  -0-)y-~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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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2 09: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돈 없어도 마음이 부자와, 돈 많아서 지킬려고 하는 가난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이 있으니 오히려 부자 아닐까요?
  네오마인드 /  2010-03-22 09: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돈도많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한 부자인듯 ?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2 14: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돈... 많으면 좋지만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많지요...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2 14: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증여세는 몇 천만원 나오겠군요...
반포면 .. 부럽삼 ㅎㅎ
  참 잘했어요 /  2010-03-22 17: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들 낳으면 父子...
우리집도 부자임..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2 19:34/ 자국/ 신고/
고급스러운 언어유희....;;;
  때쥐신산 /  2010-03-24 19: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허허 ^^ 코딱지 만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구요 ^^
천사같은 자제분도 두분을 두시고 부모님과 훌륭한 조력자인 와이프께서 건재하신데 ^^
무엇이 부러우신겁니까 ^^

P.S 제 친형님은 억대연봉이상과 00억의 재산 두딸의 아빠..이래도 만족못합니다.
욕심은 끝도 없으실꺼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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