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면접 좌절ㅠㅠ

열혈컴도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595
작성일 : 2010/03/24 13:1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5670
트위터    페이스북

대기업 가보려고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스펙만들었더니 서류는 통과해도 면접 좌절이네요ㅠㅠ

시사, 전공, 기타등등 질문에 일관성이 없어요. 중구난방으로 막물어보고 아는 사람 손 막 이렇고...

다른 분들 학벌 좋다고 막 더물어보고, 난 찬밥신세고 아는 내용도 없고 10개 물어보는데 저한데 2개...ㅠㅠ

영어로 상황극 비스무리 얘기하고 난 질문도 이해가 안되고, 혼자 영어로 자기소개나 하고 있고ㅠㅠ

마지막으로 한마디도 옆사람들한데 기회도 뺐기고 대기업은 힘드네요...

내일도 면접인데 우울하네요...기술직인데 영어 잘해야되는게 이해가 안되요.ㅠㅠ 해외사업부 지원한 것도 아닌데ㅠㅠ

도대체 나한데는 노래하고 개인기는 왜 시켜보신 것임...정말 궁금하네요.

면접 많이 보신분 노하우좀...부탁해요...이걸 안다고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겠지만요.

6


열혈컴도사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23.140.82.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참 잘했어요 /  2010-03-24 13: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디 직장을 다닌적은 없지만 처음 그림 배운다고 모 작가분 문하생 들어갈때 그림 들고 갔을때의 떨림이 기억 나네요
벌써 23년전인가...
화이팅 하시고 후회없는 선택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4 15: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면접관이 요구하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질문들을 골라가면서 냅니다. 잘 고민해보십시요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4 17: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면접은 자기주관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4 19: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이들면서 보니 면접관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고 일하는 스타일이나 사는 스타일 성격 관심 고민도 다 제각각인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것. 나한테 높은 점수주는 사람은 같이 일하면 좋은 것이 대체적으로 스타일이 맞다는 것. 성격보고 결혼할 사람 고르는것과 성격보고 면접관 고르는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작은 회사일 경우고 큰 회사 경우는 면접관과 내가 같이 일할 경우는 전혀 없으니 많이 틀리겠군요. 근데 요즘은 면접 질문때문에 면접관들도 고민이 좀 되는 모양같네요.
  때쥐신산 /  2010-03-24 19: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정답은 없죠. 요즘 윗분들은 판에박힌듯한 답변과 창의성없는 인재는 선뜻 내키시지 않는듯합니다. 제희가 모시고있는 본부장님도 그런말씀을 사석에서 하셨구요.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어려운때 오히려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답변이 좋습니다.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4 20: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첫 면접은 아니시겠죠...
면접시 질문엔 정답을 원하는게 아닌것도 사실이고...
그저 잘 보시라는 말밖에는...
  네오마인드 /  2010-03-24 20: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셈 ㅠㅠ
.,...........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3-24 21: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술직인데 영어가 필요없지는 않지요. 올라갈수록 영어가 필요해집니다. 뭐, 저도 입사를 위한 토익/토플 점수 올리기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영어 실력은 중요한 거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보드나라 유튜브 계정 구독좀 부탁드립니다 22 감자나무 1 18.06.21 51330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6 감자나무 10 09.12.11 79879
45441 정보   나의 폴더 (2009.10.1-2012.9.30) 류승하 0 01:16:15 60
45440 끄적끄적   윈도우 12 베타 버전 바탕 화면 컨셉 류승하 0 25.05.30 128
45439 끄적끄적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9(목) ~ 30(금) newstar 1 25.05.27 148
45438 끄적끄적   다들 연초에 운세 보시나요? 자증노노 0 25.05.19 153
45437 끄적끄적   내가 체험한 삼성 갤럭시 S25 엣지 리뷰 류승하 0 25.05.18 170
45436 정보   2005년 12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저장한 그림 류승하 0 25.05.11 203
45435 끄적끄적   Casini Phone Series (2015, 2025) Comparison 류승하 0 25.05.10 288
45433 끄적끄적   Casini Phone 10 Series 류승하 0 25.05.10 155
45432 끄적끄적   내가 구입해야 하는 디지털 제품 류승하 0 25.05.10 169
45431 끄적끄적   아이고 운영진님들! 이벤트 상품이 복사가 된다굽쇼! 3 =_=? 0 25.05.07 253
45430 끄적끄적   버려진 본체서 비디오카드 Get 2 전투기 0 25.05.07 224
45429 끄적끄적   DIY or DIE 1 헬상기 0 25.05.06 220
45428 끄적끄적   로또 이벤트 상품 받았습니다~ epician 0 25.05.03 217
45427 끄적끄적   이정후가 잘하긴 하나보네요. sjehw 0 25.04.20 277
45426 끄적끄적   골때리는 라이저케이블 연결... 1 펩시짱 0 25.04.14 308
45425 끄적끄적   [속보] 헌재 "윤석열 대통령 파면"…8대0 전원일치 인용 2 헬상기 3 25.04.04 358
45424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2 김시로 0 25.04.03 261
45423 끄적끄적   첫 차를 떠나 보냈습니다. 1 헬상기 0 25.04.03 278
45422 끄적끄적   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쿨러) 변천사 기사가 이상하게 나오네요. 1 펩시짱 0 25.04.03 255
45421 끄적끄적   5080 크기가 어마어마하군요. 4 펩시짱 2 25.03.14 440
45418 끄적끄적   말년에 고생하는 그래픽카드를 위해... 2 펩시짱 3 25.03.11 391
45412 끄적끄적   인텔 cpu가 들어간 노트북을 구입해보았습니다. 1 펩시짱 0 25.02.22 462
45410 끄적끄적   내가 체험한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리뷰 류승하 0 25.02.12 460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