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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주 행사 관련하여 답변 아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우선 행사장에서 두번째 질문인 3D Vision 기술에 대해 페르미 출시와 더불어서의 변화점인데 3D Vision은 페르미와 상관없이 발전되어가는 기술이기 때문에 답변 해주시는 분이 다소 혼선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 나온 3D Vision은 전자적인 제어로 3D 영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편광 방식과는 다르게 Depth 조절이 가능하고 피로도가 개선된 기술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작년부터 내보인 기술이기에 현재와 변화점은 없으며 삼성, LG 및 다른 디스플레이 개발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TV, 프로젝터, 모니터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보다는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기간으로 보고 있는 셈입니다. HDMI 1.4 범용화를 통해 3D Vision을 좀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니 시간이 필요한 셈입니다.
그리고 멀티모니터의 경우 답변해주신 분의 의견은 GeForce에 한정하여 답변해주신 것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Quadro 계열의 경우 NVS 시리즈를 통해 이미 AMD보다 훨씬 이전에 멀티 모니터를 지원하였고 예전부터 모니터 6개 지원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물론 AMD는 3D 성능과 결합된 형태의 다중 모니터를 지원한다면 NVIDIA는 Quadro를 통한 기업를 타겟으로 하는 다중 모니터 기능 위주의 그래픽 카드를 내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을 적는 본인도 AMD의 아이피니티 환경을 구성해서 6개의 모니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3개의 모니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AMD의 Eyefinity, NVIDIA의 Gaming Surround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의 모니터는 개인이 작업하기에 작업 공간이 상당히 필요한 뿐더러 시야가 상당히 넓어야 합니다. 더구나 24인치 6개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와 모니터간의 거리가 멀어지는데 이 경우 모니터가 지닌 높은 해상도(1920x1200) 문제로 인해 각 모니터 상의 글자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게임 같은 경우 장점이 될 수 있지만 6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FPS 게임을 할 경우 십자 표적이 베젤에 위치하게 되어 부적절하기에 비행 시뮬레이션이나 레이싱 게임이 아닌 이상 적절하게 즐기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RPG 같은 경우 케릭터가 허리가 잘린채 엔딩을 보셔야 하죠. -0-a 솔직히 게임이 아닌 이상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좀 피곤하기는 합니다. ^^;; 그래서 6개의 모니터 사용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답변 드린 것이고 일례로 3개 이상의 다중 모니터 활용은 병원이나 금융권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한 눈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 위주의 모니터링이나 환자와 의사간의 X-Ray 정보 전달 및 영상 정보 전달용으로 다중 모니터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NVIDIA 입장에서는 다중 모니터 기술이 기업용으로 보다 적합한 기술로 보는 것이며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Quadro를 통한 다중 연결을 통해 64개의 모니터를 한대의 시스템을 통해 시연한 적이 국내에 있습니다. 벌써 3-4년전 일이지요. ^^;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답변만으로는 썰렁할 것 같아서 이미지 하나 달아 놓습니다.. -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