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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기준이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이 많이 찾으니깐 이집은 맛집이다??
사람이 없지만. 자기 입맛에 맞아서 자신의 맛집이다??
참 요즘 기준이라는건 애매모호 하죠..
얼마전 백제정육점 갔었죠.. (보드나라에서..)
백제정육점이 유명해진 이유는 박리다매였죠.
그러나 지금은 비싸기로 유명해진집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당골은 거의 안가기로 유명해졌죠.. 뉴스나 잡지 인터넷에서 보고 가는사람등..
오히려 백제정육점때문에 자매집이 더 유명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예전엔 백제정육점에 육회가 훨씬 많이 줬었죠. 그래서 좋았었는데..
제가 자주 가는 종로피맛골 삼해집이 있습니다.
머 굴보쌈으로 유명한곳이죠./
이곳 할머니 때문에 자주 가는곳이고요..
그러나, 유명하면서도 참 엽기도 있죠.. -_-;;
피맛골이라서 지저분하다 머하다는 말도 많고. 저의 경우는 많이 주기에. -_-;; 맛도 있고. 그래서 자주 가고요..
아니면 정말 맛집인데.. 안가게 되는곳도 있습니다.
대성집인데 신설동에서 안암동 중간에 위치한 대성집 저녁에만 하는곳이죠. 저녁도 늦은 저녁; -_-; 밤 10시 부터 새벽 4시까지만
해장국과 육회로도 유명한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싸가지 없는 아덜로 유명한곳이죠..
자주 갔다가 어느순간? 지금 한? 3년 넘었군요 ......... 아니 4년됬나? -_-;;
10시 오픈을 기달릴려고 차를 끌고 가서 대성집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
오픈하고 술마시고 있는데 느닷없이 차를 뺴달라고 하더군요.
지금 술마시고 있다고.. 그래도 막무가네더군요.. 차를 빼주고 정말 화가 났었죠.. 기분좋게 마시고 대리운전불러서 집에 갈려고
했다가 .. 어처구니 없는 싸움.. 손님이 왕이 아니라 지가 왕인.. -_-;; 손님이 술마시고 있고. 자기네덜이 손님 주차하라고
만들어 놓은곳.. 만약 자기 자리면 주차 하지말라고 해놓던가.. 그것도 없고..
주차 잘못도 없었는데.. -_-;;
그담부터는 맛집보다는 더러운집으로 인식된곳이죠.. 아점마의 인심이 좋았는데.....
주절 주절이지만. 참 애매모호 한것 같습니다.
과연 맛집과 그냥집 사람이 많은집 각자의 기준이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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