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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이번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아들만 둘

조회 : 2326
작성일 : 2010/06/02 11:3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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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는 어르신들 틈에 끼어서 투표를 했었는데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젊은 부부나 20대 초반도 보이고...
아무튼 지난 선거보다는 덜 암울할것 같습니다
보드국 국민 여러분들은 100프로 투표 하셔야 합니다..ㅎㅎ
앞으로 여러가지 투덜댈게 많이 생길텐데 투표 안하면 투덜댈 자격도 없는것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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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6-02 11: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교육감 후보를 다른 사람으로 골라버렸군요. 선거관리인에게 문의해봤지만 고칠 수 없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냥 투표했습니다. 둘다 무소속이고 전체적인 공약은 큰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미리 정해둔 사람으로 투표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들만 둘 /  2010-06-02 11: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난 선거때는 정말 어르신들 틈에 끼어서 40대인 나도 막내 취급 당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젊은 부부도 많고 20대 초반도 많이 보이고 그러네요..

여론조사 기관들이 그동안 제대로 일을 했는지 오늘 지나면 밝혀지겠죠..

가카의 지지율이라는 여론 조사의 진실도..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6-02 12: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희 동네에서는 저희 부부가 제일 어린 편이었습니다만...;; 대부분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셨네요.

부디 젊은 층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6-02 13: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저도 선거 했습니다 ㅠㅠ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6-02 13: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두 방금전에 투표 마쳤습니다. 부모님도 곧 투표하러 가실꺼구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10-06-02 23: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카라의 힘:::정말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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