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어제 오전에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았더니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사회보장법
교수님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투표를 해야 정치인들이 젊은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꼭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라는 내용이었는데 전 그때 이미 투표를 하고 돌아온 상황이라 다 읽은 후 문자를
삭제했습니다.
오늘 그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는데 강의 시간에 자기 강의를 듣는 모든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약 15분동안 투표가 어느 면에서 중요한지 설
명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투표할 때 교육감 후보는 도저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백지 상태로 내버렸다고 하셔서 저는 잠시 의아해했습니다. 곧 교수님이 이유를 알
려주시더군요.
지지율이 15% 미만인 후보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지 못하므로 정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차라리 백지를 내서 전체 투표율은 높이고 후보들의 지지율은
낮춰서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을 다시 선거에 나오기 힘들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선거에는 보통 수 억에서 수십 억 정도의 비용이 소모되므로 지지율이 15%를 넘지
못한 사람은 부자가 아닌 이상 파산하는 수밖에 없으니 다시 선거에 도전하는 게 힘
들기 때문입니다.
다 똑같으니 어느 사람을 뽑아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아무에게나 표를 주었다가는
그 결과가 자기에게 부정적으로 돌아온다는 말씀도 해주시더군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제 마음에 들지도 않는 교육감 후보를 선택하여 투표한 제가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없는 직책에서 일할 사람
을 뽑는 것이라고 큰 생각 없이 행동한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쨌든 이미 지나간 일이니 되돌릴 수는 없군요. 앞으로라도 교수님의 조언을 참고해
서 현명하게 투표에 참여해봐야겠습니다.
|
|
|
|
|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
|
 |
|
| 추천제안내 |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