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사가 떠서 보긴 햇지만 상당히 어이가 없는 우리나라 !!
만약에 저두 저기에 있었따면? 말리긴 했겠지만, 딱히 뭐라고 말을 못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일단 싸움은 말리고 나서 애기를 하시라고 ..
동영상을 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할머니쪽이 잘못을 한건지 소녀가 잘못한건지 ...
개인적으로 둘다 잘못은 했지만, 저는 이걸 촬영한 사람이 더 나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댓글 및 여러가지 제생각을 포함하면..
할머니는 이전부터 x호선에서 유명하시다고 하시더군요. 시비쪽으로 상당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계신듯.
소녀(학생)은 유학파?라고 하며, 한국에는 2번정도 왔었따고 하는군요.
이걸 촬영하신분은 홗리히 남자일거라는 생각이 ..느낌상. (어리신분? 뭐 패스 )
상황은 학생이 다리를 꼬우면서 시작.
근데 이걸 촬영하시는 분도 그렇고 이걸 옆에서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
왠지 일본영화가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루 누구하나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나몰라라 하는 세상이 온다라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결국 이런걸 걱정하는 일본정부에서 .. 어른이 되어져 가는 프로젝트로 전투를 벌이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이런 장면하나하나가 어찌보면 일본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모습들이 비쳐지는것이 아닐련지 생각을 해보네요.
여기서 또한가지 ..
우리나라 영화들 흥행보증수표라고 하는 영화들..
도대체 이런 이기적인 내용은 좀 빼면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히 어느순간부터 눈요기로 하는 내용들이 더 많다라는거죠.
그래서 극장을 안가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님 정말루 외국영화처럼 싸우고 액션 .. 스펙타클하게 .. 만들든가..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네요.(비평이라고 말하지마세요.^^;;)
한국영화 분명히 재미는 있지만 점점 방송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이기적인 개인적인 자신의 내면의 모습들을 요즘은 더 많이 보여주는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오늘의 이 지하철 사건 분명 ..
본사람이라면 나중에 이런 상황이 왔을시에 나몰라라 하는 생각보다는 싸움을 말리고(위험하니) 말로써 해결을 하는쪽으로 중간인 역할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촬영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촬영을 할수 있는 용기라면 담에는 말리시기 바랍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