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음악 공부나 보탬이 될까해서 보낸건데 지금 체르닌지 뭔지 30번이라네요
올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진도가 무쟈게 빠르답니다
집에 피아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하다가 그만두고 제가 데리고 다니며 같이 드럼이나 배우려고 했었는데...
고운 피아노 소리가 나서 선생님들이 다 나와서 보면 울 둘째라는군요
원장 선생님이 레슨비 안 받고도 가르치고 싶다고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지금 아홉살인데 일곱살때 한자 선생님도 그런 말씀을 하셔서 결국 1년을 더 배우다가 한자 5급까지만 따게하고 관두게 한적이 있긴 한데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하는건 저나 와이프나 반대입니다
그냥 이것 저것 경험을 많이 하게 하고 싶어서 내년부터는 기타도 배우게 하고 드럼도 배우게 하려고 했는데...
12월 28일 학원에서 무슨 연주회를 한다는데 한번 가서 들어 보고 결정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