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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꾸리꾸리한 날입니다.
아침부터 악성코드로 하루종일 삽질을 했더니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새해가 시작될 날인데...ㅜㅡ
결혼후 요즘 유령회원이 되어버린 ㅎㅊㄱ의 영향을 받아, 감자나무도 한때 헬스한다고 열심히 운동한 적이있었지요 ㅋ
난리를 친지도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네요 ㅋㅋㅋ (나쁜인간이에요, 서울에서 결혼식도 회원님들과 같이 갔는데 결혼후 사이트를 씹다니 ㅡ.,ㅡ)
한 6~8개월 열심히하다, 흥미를잃고 다시 6개월 쉬고, 다시 또 6~12개월하고, 또쉬고를 반복했습니다. ㅋ
반복되는 이유는 흥미를 너무 쉽게 잃어버린다는 거지요..목표는 크고 몸은 말을 안듣고 ㅋㅋ
특히 변화와 자극을 주는법을 알리가 없으니 계속 삽질에 삽질을 반복했습니다. ㅋ
보드나라가 이사를 한후 재고창 한구석에 작은 운동실을 만들었지요
그냥 부담없이 하고싶을때 하자는 생각으로 돈버린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알거 같습니다. ㅋㅋㅋ 드뎌 슴가가 조금씩 나오고있어효 ㅋㅋㅋ
역시 욕심을 버리고 순간순간에 집중해야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수개월안에 몸짱이 될건 아니고 ㅋ 지금보다는 좀 라인이 살아있는 몸이 될수있겠지요 ㅋ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ㅋ
p.s. 스케줄이니, 법칙이니, 운동법이니 뭐니 다 필요없더군요. 저처럼 몸쓰는데 흥미가 없는 사람에겐, 흥미를 갖게해주도록 하는게 제일 먼저인거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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