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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마눌님이 애들을 데리고 처갓집으로 가서 외박을 해버렸는데 마눌님은 그렇게 그립지가 않은데 애들이 보고 싶어 전화를 했답니다
어제 저녁에는 전화해서 할 이야기도 없고해서 "너희들이 좋아하는 노래야"하면서 노라조의 '카레'노래를 수화기에 들이대 주고..
지금 또 일어나 전화해서 또 수화기에 카레 노래를...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나 틀어놓고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중입니다
조금 있다가 5시쯤에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차에 또 무한 반복으로 틀어놓고 달려야겠습니당
쌴티 쌴티 요가 퐈이아 ~
롸잇 나웃 땡큐 땡큐 ~
오늘도 무한 반복이다....
롸잇 나우 ~
이번엔 닉네임 좀 오래 갔으면 ....
다음엔 역마살 대마왕이라고 할지도....ㅜㅜ
아무튼 땡큐 땡큐 ~
롸잇 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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