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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니군요, 12시가 지났으니.
현장에서 테스트하는데, 아침 9시에 가서 저녁 6시에 돌아올줄 알았더니 웬걸? 버그가 후두둑 쏟아지네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 Virtools라는 툴로 만든 3D되는 플래시같은걸로 개인사업자분이 만드신건데, 덕분에 12시간 있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하는 어린이 체험용 프로그램들인데 테스트 하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자전거가 압박이었는데, 둘이서 경주하는겁니다. 버그 거의 다 잡고 끝내나 싶었더니 센서가 말썽을 일으켜서 결국 완벽히 해결 못보고 물러났습니다.
신기한게, 프로그램(소프트웨어) 체험용 전기자동차가 전시돼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돌리는 컴퓨터들을 모조리 빼면 실제로 굴러가는 진짜배기 전기차라는 겁니다;;; 관계자 말로는 모델 만드는거 보다 진짜 전기차가 더 싸게 먹힌다나? ㅡ,.ㅡ (뭔 소리여...)
전기차 처음 타봤는데(실제로 굴러가는건 아니지만) 별로 신기한 느낌은 안들고 장난감 같았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좋은 경험 했고 많은걸 배워가서 전혀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달았죠. "테스트와 디버깅은 아무리 강조해도 손색이 없다."
p.s. 누구 IT 일거리좀 주실분?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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