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금연 374일째인데~

마이콜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645
작성일 : 2011/03/15 11:5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0354
트위터    페이스북
아직도 흡연욕구는 있습니다. 담배냄새를 맡으면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땡기긴 한데
순간 유혹을 참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5년이상 금연해야 비 흡연자의폐로 되돌아갈수 있다는데 5/1 시점에서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돈도 돈이지만 가뿐해진 아침 기상시간이 느껴지는군요.

혹시 십수년간 흡연해오시다 5년이상 금연중이신분 그정도 시간이 흐르면 정녕 담배생각은
아예 없는지 궁금합니다.

13


마이콜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211.244.190.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5 12: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명확한... 주관 하나... 담배는 백해무익...
하지만...
더큰 문제는 금연을 하더라도.. 폐암의 공포에서는 벗어날수 없다는...
이유는 바로 간접흡연... 오히려 직접 흡연보다 더 안좋다고 합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5 12: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위에 끊은분들말로는 아니라고 하던데요...ㅡㅡ
터미널 uncompre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5 13:24/ 자국/ 신고/
국장님. 여기는 리플에 추천기능 없나요? ;;;

제 주위에도 담배를 5년 이상 참으신분이 있으신데,

담배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5 14: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없어요...ㅡㅡ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5 16:5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비흡연자인데도 2년전 건강검진 시 이상하게 금연하라는 건강검진결과표를 받았습니다.
알아보니 3차간접흡연이라고 흡연자의 옷이나 신체에 묻어있는 독성물질이
비흡연자에게 영향을 주고 이걸 3차간접흡연이라 하더군요.
연기로 2차간접흡연하는 것보다도 독성이 훨씬 강하다는군요.
아이와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분들에게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으니
결단코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야이야이야 /  2011-03-15 18: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누가 그러더군요, 담배피는 사람이 금연하는것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고
  하누리 /  2011-03-15 20: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담배를 약 20여 년 피우다 금연을 할 때는 하루 4갑을 피웠고요.
지금 안 피운지 13년 째입니다.
몇 개월 지나면서는 다른 사람들이 피는 담배연기는 물론, 그 사람의 입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가 참 역겹더군요.
지금은 더욱 역겹기만 한 것이..참 고통이네요.^^;
금연 5년 정도까지 약 4~5번 담배피우는 꿈을 꾸고...(담배를 피우고 싶어서는 아니었는데..강박관념때문이었겠죠..)
지금은 결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13년이란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얻는 것이 무척이나 많으니..^^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6 01: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전 금연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
  마이콜 cho254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6 15: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35890 끄적끄적   올해 연봉 동결.. 3 폰생폰사 4 11.03.15 2174
35889 끄적끄적   IE 9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네요 5 쉐그 11 11.03.15 3176
35888 끄적끄적   어제하고 정반대인 주식시장... 3 인생한방 3 11.03.15 2514
35887 끄적끄적   금연 374일째인데~ 9 마이콜 13 11.03.15 2645
35886 끄적끄적   레고나 하나 사야 할듯.. 5 폰생폰사 3 11.03.15 3601
35883 끄적끄적   제 pc 말로 난감한 pc 5 연방대총통 2 11.03.14 2980
35882 포토   국내에 시판되는 쉐보레 카마로 V6 3.6L 5 쉐그 5 11.03.14 3257
35881 끄적끄적   포인트...? 구워먹는 건가요? 10 xBeat 0 11.03.14 1254
35880 끄적끄적   샌드브릿지 2100 벤치마크... 해외 3곳... 4 공부하자 29 11.03.14 3776
35879 끄적끄적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실분이 계신가요 ㅠㅠ 10 BOT입니다 11 11.03.14 1932
35878 끄적끄적   문제점 들이 콸콸콸... 6 폰생폰사 5 11.03.14 2173
35877 정보   ChromePlus 1.6.0.0 정식버전이 올라 왔네요 6 쉐그 10 11.03.14 2374
35876 끄적끄적   Windows 7 적응 완료. 7 당신기억 10 11.03.14 2899
35875 끄적끄적   사제쿨러를 샀는데...... 10 버섯 5 11.03.14 2456
35874 끄적끄적   Windows 7 적응 실패..ㅠ_ㅠ 15 폰생폰사 1 11.03.14 1836
35872 끄적끄적   저도 장빵님과같은 난감한 PC를 봤습니다. 9 Meho 2 11.03.13 2317
35871 끄적끄적   써보니 7차 1등하는 사람에게도... 7 공부하자 4 11.03.13 1597
35870 끄적끄적   하는일도 없이 회원랭킹이 오르는 이유가... 10 인생한방 8 11.03.13 2068
35868 끄적끄적   컴퓨터 늙었네요 6 연방대총통 12 11.03.12 2600
35867 끄적끄적   매화도 피고, 봄은 온 것 같은데.... 3 종건 5 11.03.12 2847
35866 끄적끄적   이벤트 아잉패드 18 NAMEGT 6 11.03.12 2110
35865 끄적끄적   usb 바이러스 차단 및 치료 3 연방대총통 2 11.03.12 4148
35863 끄적끄적   바이러스 치료 완료 4 연방대총통 38 11.03.12 1974
35862 포토   문명 5 도착!@@ 11 공부하자 7 11.03.12 2204
35861 끄적끄적   자료실 게시판 클릭시 내용이 안보이네요 3 제스트 6 11.03.11 2064
[301][302][303][304][305][306][307][308][309]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