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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사랑니 나네요...;
Beats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430
작성일 : 2011/04/05 21:2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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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 이빨의 윗부분이 약간 드러나는가 싶더니


골짜기라고 해야하나요? 움푹 페인 부분에 있던 살점이 떨어져나갔어요. (이 것도 갑자기 알게되었어요.)


지금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형태는 갖추고(?) 있네요.


그런데!! 아프네요.


물론, 이 이를 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아래에 나서요. =ㅅ=;;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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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1: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사랑니가 누워서 나는 바람에 다 수술해서 뺐어요..ㅠ.ㅠ 고생 많이 했습니다...ㅠ.ㅠ
Beats x0tea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1:33/ 자국/ 신고/
사랑니는 방치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수술이 무서워요;;
  로젠크로와싱 luckypo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1: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허허.. 컴퓨터를 사랑해도 납니다.
  하누리 /  2011-04-05 22: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랑니..왠만하면 빼는 것이 좋다하죠..
치과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가는 것을 게을리 하면..나이들어 고생이..
빠른 치료 받으시길..^^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3: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작년에 어긋난 상태로 자란 사랑니를 뽑느라 치과에서 고생했던 게 기억나는군요. 작년에 뽑은 사랑니는 빼는 데 5분도 걸리지 않아서 왠지 허탈하기까지 했습니다.
  사랑이눈신사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3: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프시다면 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4개를 뺀,,,
연애 한번을 못해봤는데 ㅠ.ㅠ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5 23: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발치비용은 얼마 안되요. 향후를 봐서 빼시는게 이모저모 생각해봐도 좋겠어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6 02: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빼긴 빼야 하는데 방치중입니다. 아프진 않네요.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06 10: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랑니는 얼른 빼는게 좋지요..^^ 이빨 치료 받는다는 생각만 해도 몸에 전율이...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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