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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봄하면 쑥을 먹어줘야죠.

사랑이눈신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93
작성일 : 2011/04/13 15:4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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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그에 맞게 쑥지짐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가 만든건 아니고 어머님표 입니다.

물론 저도 할줄은 아는데 어머님표는 못따라갑니다.
어머님표는 절대적 이니까요.





간단하게 두접시 후다닥!!!ㅋㅋㅋ
쑥향이 모락모락~~~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 쑥캐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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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킬달추종자 /  2011-04-13 16: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쑥에 찹쌀가루에 비비는 그것두 맛나죠~ ㅎㅎ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13 17: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봄이면 달래,냉이, 온갖 나물들 정말 상큼함이 배어 있는

나물 먹고 싶어지네요.쑥떡도 쑥떡쑥떡 냠냠~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13 17: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쑥지지미...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봄에는 역시 봄나물이 최고~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13 17: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어머니랑 쑥캐고 놀다왔는데. (아버지 영면하시는 곳에서^^)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13 17: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고향의 맛이 느껴지네요..냠냠^^
  하누리 /  2011-04-13 21: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쑥국, 쑥떡, 쑥도다리국... 참 맛있는 음식이죠...
아~ 먹고 싶어지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14 13: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렸을적엔 부모님이랑 쑥캐러 가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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