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비를 맞았습니다.


감자나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673
작성일 : 2011/04/30 03: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0881
트위터    페이스북
새벽 2시에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비가 오네요

택시가 안잡혀서 걸어서 집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비를 맞습니다.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입니다.

백주도 조금 먹었습니다.

잔소리도 듣고 따끔한 충고도 들었습니다.

후벼팝니다.


오랜만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힘들다 푸념했더니 또 잔솔리만 날라옵니다.

그사람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맥주캔이 쌓여갑니다.

지금 빈깡통 세개가 제앞에 놓여 있습니다.

깡통이 늘어날수록 생각이 정리됩니다.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찾은게 아니라 이미 알고있었나봅니다.

이미 알고있던게 아니라, 이미 그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이미 들은게 아니라 눈치를 채지 모한 것 같습니다.


빈깡통의 갯수는 늘어가는데

머릿속은 오히려 더 깨끗해집니다.

이제 실천하는 것만 남았나 봅니다.






12


감자나무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10.12.42.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06: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자나무님 언제나처럼 늦은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많은 회원님들과 보드나라 가족분들은 모두 감자나무님을 믿고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 또하나의 감자나무님 어록 XX장 18편 -
이번엔 한 편의 슬픈 시를 보는 듯했습니다. ㅜㅜ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07:4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푹 주무시고, 숙면을 하셨기를...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0: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민이 많으신가 보군요. 제 아버지는 직원 4명과 함께 일하시는 것 때문에 종종 마찰이 있고 관리할 게 많아서 근심이 크신 듯 합니다.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1: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형 힘내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1: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끔은 쓴소리를 듣고 생각을 정리해 볼 시간을 갖는 다는 것도 중요하지요.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3: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신 듯하네요. 힘 내세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4: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슨 힘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이에요!!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4-30 16: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시길....다 잘 될겁니다.
  신의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5-01 01: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힘네세요.
  태기 tae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5-03 02: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에휴 진짜.. 늦게까지 드셨군요..음..
  망각인간 nansaeyuk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5-04 15: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여~>ㅁ<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36335 끄적끄적   간만에 큰 지름... (약발떨어졌으니...) 10 북극곰 5 11.05.03 3227
36334 끄적끄적   블앤소를 보았습니다 .. 6 library 5 11.05.02 4130
36333 끄적끄적   립싱크 가수 김연우~ 하하하 3 공부하자 6 11.05.02 1909
36332 끄적끄적   어제의 가장 큰 감동은 바로... 4 북극곰 11 11.05.02 3201
36331 끄적끄적   어제 나가수 보고 울었음 8 감자나무 16 11.05.02 2428
36330 끄적끄적   프로그래머의 신적 존재 7 당신기억 10 11.05.02 3288
36329 끄적끄적   긴급속보떴네요.....오사마 빈라덴 사망 4 라면맨 9 11.05.02 4938
36328 끄적끄적   세계최고의 악기는 인간이다 2 라면맨 8 11.05.02 2687
36327 끄적끄적   자산 쉽게 모으는 방법 7 폰생폰사 9 11.05.02 1888
36325 끄적끄적   PonyProg 드디어 완성~ 6 게리킬달추종자 8 11.05.01 2241
36323 끄적끄적   황사 때문에 밖이 어둑어둑한 것 같습니다. 6 처런 8 11.05.01 2682
36320 끄적끄적   지금 시간은 4시 45분...여기는... 3 북극곰 8 11.05.01 3543
36319 끄적끄적   UFO가 지구로 왔다 4 라면맨 5 11.05.01 3036
36318 끄적끄적   2011 춘계 워크샵 후기!!(드뎌 올립니다 ㅋㅋ) 11 치킨헌터 9 11.04.30 3724
36317 끄적끄적   오류 화면인데 어디가 문제 일까요? 5 닉넴매니아 9 11.04.30 4226
36316 끄적끄적   폭스콘 보드 잘 받았습니다 3 닉넴매니아 6 11.04.30 3745
36315 끄적끄적   교생실습을 마쳤습니다. 4 장빵 6 11.04.30 3354
36313 끄적끄적   cpu 팬청소 완료 3 연방대총통 11 11.04.30 4476
36312 끄적끄적   반값할인 쿠폰을 다시 반값에 파는 세상... 5 인생한방 5 11.04.30 2203
36311 끄적끄적   안타깝네요..; 셧다운제; 5 치킨헌터 2 11.04.30 2216
36310 끄적끄적   잠시 쉬어가세요.. ''a 2 주동성 5 11.04.30 1832
36308 끄적끄적   비를 맞았습니다. 11 감자나무 12 11.04.30 3673
36307 끄적끄적   윈도우 프리징 다시 시작됐네요 ㅡㅡ; 3 BOT입니다 4 11.04.30 2709
36306 끄적끄적   토르...니가 천둥의신 이라고라? 약간의 스포 있슴 5 라면맨 8 11.04.30 2115
36305 끄적끄적   비도 내리고 천둥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번쩍번쩍하네요. 1 처런 2 11.04.30 1369
[291][292][293][294][295][296] 297 [298][29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