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일찍 갔다러면 첫 타임 설문도 가능했을 것 같았지만 지옥철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11시 30분에 맞추어
보드나라 10주년 기념 스마트폰 리서치 및 시연행사에 다녀온 처런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보드나라 도장(출석부)부터 작성하고
8시4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9시 조금 넘은 시각 전철을 타고 1시간 15분을 달려 어렵지 않게 탑골공원 맞은편의
CNN BIZ 건물을 찾았네요. 별관이라고 해서 먼저 본관에 들러 별관 위치를 물으니
건물에서 일하고 계신 아주머니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더욱 쉽게 찾아 갔던 것 같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이벤트 진행을 도와주시는 아리따우신 도우미 여성 두분이 대기실로 안내해 주셨고
아이스티와 다과를 준비해 두셔서 맛나게 먹으며 대기하면서 젤 처음 뵌 운영진 대빵 감자나무님 ^_^
저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보드 게시판에 '감자나무님 장가보내주세요 처런아님 ㅋㅋ'
적어두었더니 도우미 여성분중 한분이 저를 가리키며 적어 놓으셨다고 고자질(?) 하여
감자나무님과 서먹하지 않은 인사를 간단히 나누었습니다. 정말 실제로 보니 키도 훤칠하시고 미남형이시더군요.
뒤 이어 치킨헌터님과 정체모를 알바라고 외치시는 한 분이 운영진 사진이 걸려있는 게시판에
보드나라 사장 장사장(실제로는 중국집 짱사장이라고 하셨음 ㅋㅋ), 야근만 9일째~, 최저임금 네이버 검색해 보길 등의
문구를 작성하시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감자나무님에게 걸렸고 떽하는 감자나무님의 외침과 함께 깨갱하면서
번개같이 사라지시더군요. ㅎㅎ
운영진분들이 기다리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도록 오고 가시면서 회원들 챙기시는데 분주하셨고
스마트폰에 대한 간단한 비교 설문(약 45분 소요)이 끝나고 다시 시연회 장에서 브래드현님을 뵈었네요.
기억이 날 듯 날 듯 한데 감자나무님, 치킨헌터님과 다르게 성함을 명찰로 착용하고 계셔서 몰라뵈어 죄송했습니다.
사진을 보긴 했는데 실물이 더 멋지셔서 몰라 뵈었어요(달콤한 거짓말=3=3=3 농담이구요 정말 멋있으세요~)
시연회장에 들어서자 제일먼저 들어온건 아무래도 엔비다에디션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던 3D Vision 체험공간과
S-IPS 패널 제품과 TN 패널 모니터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들이 보이더군요.
IPS와 TN패널 비교 제품 모니터 앞에서 이리저리 양 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음 역시 IPS 제품이 좋은 것 같아라고 할 줄 알았지만 회원분들 대부분이 뭐 똑같잖아라는 반응이었네요.
솔직히 저도 어떤 패널이라고 공개되지 않았다면 둘다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감자나무님이 대기실에서 지루하시죠? 설문 끝나고 노가리 깔 수 있는 공간이 있다던 곳이
바로 이 시연회장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운영진분들을 만난 것도 기념이라 공부하자님 덕분에 사둔 카메라는 항시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기에 기념 사진도 찍고 왔네요.
그나저나 브래드현님 일부러 짜른 거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래요.
사진을 찍고 작성했던 설문지를 드렸더니 브래드현님께서 각자에게 3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주시더군요.
상품권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었는데 현금을 받는 이벤트행사는
보드나라가 처음인 듯 하고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다시한번 좋은 이벤트와 함께 멋진 경험을 하게끔 제공해 주시 보드나라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보드나라 가족으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자나무님 혼자서 쌍 브이를 날려주시는 센스~ 브래드현님 지못미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