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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초딩1년이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453
작성일 : 2011/06/27 09:0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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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 노틀담의 곱추 더군요..
문제는 학교에서
이 뮤지컬 보고 일기를 쓰라고 했는데,
내용도 잘 이해 못 한 상태에서 일기를 쓰니..
뮤지컬 제목도 주인공 이름도
전체적인 이야기도 기억이 별로 없더군요..ㅎㅎ

결국 일기의 내용은
예쁜 누나가 나왔고, 나쁜 교수가 예쁜 누나 대신 누나 엄마를 잡가 갔고,
누나는 슬퍼했다라는...

ps - 저도 저 뮤지컬 내용을 모르는 지라. 그냥 문법만 수정 해 줬는데..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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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쥐신산 /  2011-06-27 09: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하 ^^
요즘 친구들도 보면 부모님들이 봐주지 않으면 도저히 혼자 할수없는 숙제들을 내주더라구요.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것을 유도하는것이 좋기는한데...
바꾸어보면 혼자 할 자립심을 오히려 떨어뜨리는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6-27 10:00/ 자국/ 신고/
그나마 부모님이 집에 있으면 도와주기라도 하는데, 맞벌이나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적응이 힘들듯 하더라구요..에궁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6-27 10: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노틀담의 꼽추가 그런 내용이었던가요;;; 저도 기억이 잘...;;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6-27 11: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노틀담의 곱추..
곱추랑 미녀랑 ㅡ.ㅡ ....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6-27 12: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이들 교육수준이 참 높아졌습니다.
일전에 신문에서도 초등수학을 어른도 풀지 못했다고 나왔드랬죠.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6-27 13:23/ 자국/ 신고/
저도 모르는 어휘/단어가 나와서 인터넷 검색도 몇번 했습니다.
와우~
  디오르 /  2011-06-27 19: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헐...저도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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