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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에서
갱신형 보험을 가입중입니다. (매달 8만원)
매월 27일부터 보험 시작인데,
월초인 5일에 빼 가더군요..
근데 이번에 갱신 기간이 만료되어
추가 갱신 신청 기간이라
추가 갱신 안 한다 했는데,
이미 돈을 빼 갔더군요..쩝
( 9.6만원, 1.6만원 증가 했고, 갱신하지 않으면, 5.8만원 으로 줄죠..)
그래서, 직접가서 접수해서
갱신 거절 등등 처리하고,
추가액을 당연히 환급 해 줄줄 알았는데,
(추가액 9.6만 - 5.8만 = 3.8만)
보험 적립금으로 넣어 버렸다고 하네요..헐~
보험이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빼 갔고, 당연히 시작하는 보험금이 5.8만으로 줄었으니
차액인 3.8만원을 환급해야 하는데,
보험 적립금으로 처리 했다는 황당한 답변..
그리고, 환급이 가능한지 알아보겠다는
더 황당한 답변..
불가능 하다면 안 주겠다는 소리?
보장성 보험은 들어도
갱신형 보험은 무조건 들지 말자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네요..
<추가>
방금 통장 확인하니
차액 입금이 되었네요..휴~
당연히 내 돈 돌려받기도 힘든 보험사와 거래군요..
<추가>
어의 -> 어이
수정 했습니다. 감사 ㅎㅎ
ps - 그냥 보험 해약해 버릴까도 고심.. 보험 = 소비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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