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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로 올리는 건가요? ㅋㅋ
8시넘어서 수령해서 받고 바로 작업을했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연김에 먼지도 털고 하느라고 시간이 걸린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쓰던 케이스에 비해서 앞뒤 폭이 작아서 그래픽 카드와 하드 디스크 공간이 잘 안맞더라구요.
(hd5850, hdd * 3개)
그래픽카드 큰거 쓰실 분들은 작업할 때 생각 좀 해보셔야 겠어요.
결국 드릴로 hdd 베이에 구멍을 하나 뚫어서 공간을 마련해서 겨우 끝냈내요.
또 하나의 문제.
전원버튼이랑 외부 usb포트를 위에 오게 한 건 좋은 것같은데,
파워 자리도 위에 있으니 메인보드가 아래 쪽에 있으니까
메인보드 하단에 위치한의 전면 패널 핀과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선의 여유가 없이 간신히 꼳히더군요.
그러한 문제로 생각보다 너무 오려 걸렸다는..
근데 바꾸고 나니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담번 케이스 선택에도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p.s 여담 : 리셋 버튼이 큰데다 전원 버튼과 붙어있어서 헷갈리네요. 리셋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어 이거 왜 안켜져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