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시간에 보니 회사 근처 나무들에 무슨 회색 봉투가 달려 있는게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가뭄에 말라가는 나무들에 물 주는 중...
도시에 살면서 100여년 만에 온 최악의 가뭄이라는 뉴스를 그다지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런걸 보니 확실히 심각하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물방울 하나도 안 떨어졌는데, 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온다는데 진심으로 사실이길 바래봅니다.
하지만 구라청 구라가 워낙 심해놔서... ㅡ.ㅡ
디아블로3 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을 뒤적 거리다 보니 절묘한 타이밍의 장면이 나와서 붙여 봤습니다.
이런거 보면서 피식 하는 재미에 운영이 막장이라도 추억 보정 받아가면서 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