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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대란때 옵이이를 구매했습니다.
이제껏 본 업체들중 가장 싸게 구매한듯 합니다. 오히려 돈 받고 구매했으니... (아직 입금은 안됐지만요.^^)
전에 쓰던 아트릭스가 하두 후져서 스마트폰 사용할 맛이 안났는데, 옵이이로 바꾸고 나니 마냥 신세계네요.
아트릭스는 와이파이도 잘 못 잡고 잡다한 버그, 있으나 마나한 MP3 등등으로 인해 집어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그런데 옵이이 구매해서 보니 마냥 신세계네요.
아트릭스가 너무 안좋아서인지 옵이이가 두드러지게 보인 때문도 있겠죠.
요 며칠전부터 갤3와 비교해 봤더니,
엘지도 소프트측면에서 많이 따라온듯 합니다.
결코 갤3와 비교해 그다지 뒤쳐지지 않더군요.
물론, 전체적인 평가는 갤3가 낫기야 하지만,
이제껏 엘지의 삽질에 그냥 그런 폰인가 보다 했더니만 괜찮네요.
다만, 인터넷에서 누군가 그러던데 옵이이는 엘지 LCD가 아니고 소니인가 도시바인가 LCD라고 하더군요.
액정이 좋기는 한데 뭔가 아닌듯 해서 검색해 봤더니 누군가 그러더군요.
엘지의 IPS가 아니라서 실망이긴 하네요. 아마도 단가 낮출려고 그런것일듯...
어쩌면, 옵티머스 G 가 진짜 폰이고,
그 중간에 옵이이를 내놓은듯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싸게 풀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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