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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ctv를 설치해야 해서 어제 부랴 부랴 인터넷에서 검색, 구매하고 물건이 오길 기다렸는데
오후 7시가 넘도록 물건이 오지 않아 해당 기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도 배송중이냐고...아직 물건이 안와서 그런다'라고....
주소를 물어보더니, 요즘 가을철이라 식품류가 많아 우선 순위에서 밀려 내일 배송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왜 식품류만 중요하고 고객에겐 중요할 수도 있는 물건은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어 보니,
자기는 그렇게 배송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택배 그 다음날 받은 적이 없냐고 물어보기에 그렇다고 대답하니,
자기가 오늘 배송을 꼭 해줘야 할 의무가 없답니다.
물건을 받은 시간부터 48시간 내에 배송하면 되기 때문이라면서...(몰랐던 내용)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내일 배송된다고 안내 문자라도 해 주면 좋지 않냐고 말하니,
언제 그렇게 일일이 문자를 하느냐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 하네요..
그리고, 따질려면 물건을 보낸 업체에다 따지라 하는 군요.. 이 무슨 황당..?
택배기사들 고생하는 것은 알지만,
막상 이런 기사를 만나니 정말 화가 나는 군요... 아~ 스트레스.............
일단, 고객 센터에 글 남기고,
거래하는 택배직원에게 48시간 배송이란 것이 법으로 되어 있냐 물어 봤더니
소보원에서 정한 기준이 있다 하네요. 48시간...
또한, 저와 같은 문제로 재판까지 가는 경우도 가끔 있다 하더군요.
그 날 받는 방법은 택배 송장에 ' 당일 배송 부탁합니다. 꼭...'이란 문구를 넣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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