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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심심해서 파워렉스에 관해서

deeplyshocke

조회 : 3761
작성일 : 2012/12/14 23:4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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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파워서플라이

음 글을 좀 수정할께요.... 퍼온글은아니며, 오해의 소지가있을법한 문구조금 수정할께요..


1. 파워렉스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파워서플라이 회사의 이름으로 자리잡아버렸다. 


2. 파워렉스의 제품중에 독도제품은 같은 "중보급형"의 타사대비 20% 의 파워형태가 더좋다고 느껴집니다(박두영 개인적인글) 


3.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함에 있어서(입문자, 중급자, 혹은 몇몇 고급자) 너"~ 파워뭐쓰냐? 하면?? 거의 파워렉스를 가성비에서 추천하거나, 아니면 이미사용중입니다. 


4. 파워서플라이가 가지고있는 기본구성이 딱 !!있을법한 부분만 딱있고.. 기본에 충실한부분이 기준이 되는부분도 없지않아있습니다! 


5. 오래전에있었던 80브론즈..사건때!말하고싶지않지만, 바로 해결했죠!!! 이런 일이있다면, 왠만한회사! 기대이하로 인기가 내려가기마련입니다. 하지만 파워렉스는 이렇게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지금도 그전처럼 계속 꾸준히 전진하며 앞으로 가지고가는 부분을 보면, 회사가가진 내공? 이상당하다!! 회사인지도가 상당했다~~ 지금도 상당했다고 느낍니다...멋진회사네요 


6.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을 자주한다.(그만큼 통이크다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조금있음 48인치 모니터 이벤트 또|!!!^^할것같다!!)))ㅎㅎㅎㅎ 


7. 다나와/11번가/지마켓에서 리뷰라든가, 정보/답글이 제일 많아서 믿음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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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12-15 00: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48인치 모니터? 그거 TV네요 완전.ㅋ 파워에 대해서 공부한지 오래된 저같은 사람은 아직 히로이찌나 HEC입니다.=_=
  DJ Desperado /  2012-12-15 00: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뭐 갑이죠
하지만 슈퍼플라워 시소닉급은 아니죠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12-15 08: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분은 퍼나르기를 하시는중...
  kimsy /  2012-12-15 14: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예전에 b박스란 곳에서 파워렉스에 협박한 녹취록 돌았었는데 ㅋ그때 좀 측은지심도 들었었는데...
파워렉스 얘기나오니 생각나는 추억.
예전에 pc수천 대를 관리하는 일을 했었는데,매년 새 pc도 수백대씩 들어왔습니다.그때마다 어느 대기업pc를 들여올 것인지 윗분들이 선정을 했는데..현업 사람들 의견은 한마디도 안물어봄.ㅋ
어느 해는 중.대기업중 좀 마이너 업체가 선정 됐다더군요
이유는 가격...게다가 300대를 사면 100대를 공짜로 주겠다고까지;
삼성 같은데는 기껏해야 100대사면 3~4대? 정도인데..
그 업체도 우리 대수가 많다보니 가격절감을 위해 특히 그 시기에 별별짓을 했는데 대표적인게 파워...
그해 새pc가 천대가까이 들어왔는데 그때들어온pc중 거짓말 안하고 반이상이 일주일내에 무한재부팅,파워폭발등 문제 발생...
부서마다 컴퓨터를 이미 설치한 상태기 때문에 반품등은 피차 곤란해서
그 업체가 설치기사들을 파견해 pc전량 파워 교체 ㅋ
그때 교체하기위해 선정된 파워가 파워렉스였습니다.
교체후 이상있는pc는 한두대정도 말고 없었고 그 한두대도 이전파워 터질때 보드도 이상 생긴 경우였구요

저기서 파워렉스가 뭐 우수하다기보다 300대 사면 100대정도 공짜로 줄정도까지 비용절감에 목숨건 그 업체가 판단하기에 비용이 최소로 들면서 터지진 않을 제품이 파워렉스였구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ㅋ
고맙게는 생각합니다. 뻥파워가 아니어서 더이상 그일로 야근은 안했거든요. 어차피 윗분 잘못이지 제잘못도 아니니..

제가 느낀 최고의 파워는 세븐팀이었던것 같네요.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2000년에 산 세븐팀 파워를 2009년 초까지 썼습니다.컴퓨터 5번 정도 업그레이드하는동안 파워만 냅뒀죠.250w짜리로 브리즈번까지 썼고 시퓨를 헤카로 업글하고 헤네브 만들면서 그때야 파워부족으로 바꿨습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12-15 15:36/ 자국/ 신고/
제 개인적인 의견과 같네요 ㅋ
  토끼패는당근 /  2012-12-17 09: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갠적으로 세븐팀 쓰다가(파워 용량부족) 에너맥스로 바껐습니다. 같은 파워 용량때 무게는 세븐팀이 두배정도 더 나가는거 같더군요. 솔직히 파워렉스 파워는 그닥 신뢰가 안가요.. 갠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자고로 파워는 좋은걸 써야 하지요.
안그럼 본채를 통체로 갈아야 할 사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2-12-17 16: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파워렉스에 관한것은 내용은 그동안의 자취를 대강 알고 있기에 많이 걸러서 봐야할 것 같아 보이네요.
세븐팀 2000년 초반에 몇년 사용했는데 사실 그때 파워하면 쓸만한 조립PC에 장착할 파워로는 세븐팀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세븐팀 이후 안텍를 비롯한 유명파워도 마찬가지였지만 효율이 극도로 좋지 않아서 발열도 많이 났었고 뻥파워는 아니라도 표기된 출력을 장시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븐팀도 표시된 출력 내주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그래도 가장 많이 홍보되었고 나아보였다는 사용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당시 세븐팀 5~7만원정도였는데 꽤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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