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에서 11월달에 절하면서 새벽에 올라가다 멋진 일출을 보게 되네요.
적은 거리라 생각하고 절하면서 올라가니..2시간이 넘게 걸렸다는....
2013년이 계사년이 어느새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이 시기가 다가오면
첫 학기.첫 직장.처음 시작 ...설레이는 날들이 많았고...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일은 일기에 가득 써놓고 못지킬 정도로
앞만 보고 달려온것 같습니다.
어릴때 처음 목욕탕에서 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탕속에 몸을 담그고..
한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운동화에 새옷을 입고 바나나 우유를 입에 물고 다니던
어린시절의 새해가 기억납니다.
2012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보드나라 운영진분들도 아프고 기사쓰느라 수고하셨고 많은 보드나라식구분들이
직업전선 최전방에서 가족들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오신듯합니다.
쉴곳을 찿아 헤매던중 찿아낸 보드나라라는 쉼터에서 서로간의 정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눠가면서 하루를 마감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아쉬움속에서 앞만보고 와서 새해에는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앞만보고 가지말고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면서 조금은 느림보같이 걸어보자."
2013년 계사년에는 모든 보드나라 가족분들께 몇마디 건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가족 모두가 병치례 없이 평생 쭈욱 행복하게 살것
두번째:울고 찡그리지 말고 힘든일이 닥쳐와도 웃고 넘어갈것!
세번째:직장에서 승진.가족에게 인정받는 가장.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네번째:보드나라가 지구멸망하는 날까지 번창하길 기원해봅니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