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레미제라블 사운드 트랙 2디스크 디럭스 에디션을 샀는데, 블루레이 초회한정 디지북 보너스가 1CD 사운드 트랙이라는 말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잠시 정신줄 놓고 있다 초회한정 슬립 케이스 버전까지 놓칠뻔 했지만 운 좋게 옥션에서 초회한정 슬립 케이스 버전을 팔기에 냅다 질렀는데 다음날 판매자가 전화해서 '님 슬립 케이스 버전 품절임 낚였지? 일반판 ㄱㄱㅆ~' 하기에, 그럼 그렇지 하고 그냥 일반판 받았습니다만 택배 박스에 초회한정 슬립케이스라는 트랩 카드를 시전해서 잠시나마 설레었으나 결국 튀어나온건 일반판이라, 어차피 슬립케이스 있어봐야 블루레이 꺼내려면 이 중 고생이라 결국 없는게 더 편하지 않냐가 자위하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그는 불쌍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 오신 날에 불쌍한 중생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