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동안 노트북, 스마트폰, 블루투스 키보드, 여분 배터리, 전원 어댑터, 이것 저것 들고 다니다 보니 점퍼는 빠방, 어께는 묵직, 허리는 휘청, 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노트북과 블루투스 키보드는 어떻게 넘어가더라도, 이놈의 카메라 동영상은 불안하더니 결국 일을 냈습니다.
AMD가 초반에 방송 사고만 안 냈으면 무사히 찍었을 길이인데, 발표회 찍으려 카메라를 계속 켜놓다 보니 새로운 루비 발표 영상 막판 30초 정도를 남겨놓고 센서 과열로 셧다운.
그래서 이런 클라이막스가 잘린 고자라니~ 영상이 나왔고, 기사에도 못 썼습니다. 쩝 -_-a
아무튼, 이런 일을 겪고나니 캠코더를 지를까 진지하게 고민이 되서, 요즘 계절도 계절이겠다, 방수 캠코더를 봤더니 가격이 헉! 소리 나서 방수 카메라로 눈을 돌려봤지만 이건 또 언제 동영상 찍다 셧 다운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다 요즘은 또 SSD도 지르라는 지름신의 계시가 내려온 상태인데, 여름은 지름의 계절이라더니 진짜인가 봅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마옵시고~ 마옵시고~ 하지만 막 쓸수 있는 방수 카메라든 캠코더든 하나를 지르긴 지르게 될 듯합니다.
그리고 이 아래로는 마프티님이 궁금해 하셨던 컴퓨텍스 남자 도우미 분 사진
코
스
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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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러
주
의
를
위
한
여
유
공
간
생긴건 평범하게 생기셨는데 코스츔이 너무 싼 티 나서 안 올렸던 사진입니다.
컴퓨텍스 부스 차리고 도우미 분을 고용할 정도면 코스츔에는 신경 좀 써야하지 않을까요?
이건 보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서로 민망... ㅜㅜ
초인 : 강철영웅과 너무 비교되잖...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