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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개봉하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봤습니다..
다 보고 난 후 그냥 답답합니다... 마지막 장면보고 괜히 먹먹하기도 하고...
인상적이었던건 제 옆옆 자리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와 그 애의 부모로 보이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이렇게 3대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더군요...
끝나고 집에 가려고 걸어오는데 교복을 입은 여자애들 3명이서 지나가면서 우연히 하는 이야기를 듣었는데...
변호인.... 그 국밥집 아들.. 시완을 보려고 선택했다는군요...그래서 호빗보다 낫답니다....
설마 영화속처럼 그랬겠어.. 다 꾸며낸 이야기겠지... 하더군요...
뭐.. 누굴 탓하겠나요.....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더 봐야겠네요..
꼬리) 끝나고 나오면서 왠지 부산내려가서 제대로 하는 '돼지국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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