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LTE 무제한

DJ Desperado

조회 : 4340
작성일 : 2014/04/03 08:4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7919
트위터    페이스북
  태그(Tag)   1G/ 2G/ 3G/ 4G, LTE
lte 무제한 요금제 기사는 많이 나왔는데

정확하게 요금제 확인해보니까 제대로된 무제한도 아니네요.

3g무제한은 가격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나 어느정도 괜찮았었는데

LTE는 진짜 너무 심하게 상술부리네요. 상도덕이없나.....

3


DJ Desperado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44.59.12.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kimsy /  2014-04-03 1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3G무제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에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본 주제는 아니고 여담으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고객의 수요에 따라 통신사들도 정책을 달리하는데,



스마트폰 초기에는 아직 음성통화 수요가 많을 때라 음성요금을 비싸게 받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줬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많이 쓰게되니 음성을 무제한으로 주고 데이터를 비싸게 받는다구요.

정말 그렇더라구요.3G 때는 아직 음성수요가 많을 때였고,무제한요금제가 나오면서 음성 대신 데이터를 많이 쓰기 시작하다가 LTE가 나오더니 음성무제한/데이터 제한 요금제들이 생기더라구요

어차피 음성이나 데이터 통신이나 망은 똑같습니다. 단지 유저가 필요로 하는걸 비싸게 받고 덜 필요로 하는걸 저렴하게 걸어서 낚는거죠.



특히 패키지 요금제에 꼭꼭 포함시켜서 몇천원씩 꼬박꼬박 받아먹던 문자메세지....요금제에 무료 문자를 200건인가 300건인가가 포함시켜서 끼워팔기를 하던데 일반 사용자들이 카톡 쓰지 그걸 누가 썼나요

통신사가 참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머리를 잘 씁니다
DJ Desperado / 2014-04-03 13:01/ 자국/ 신고/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데이터수요가 늘어나니 이런 상술이 계속되는거같네요
  지풍승 /  2014-04-03 13: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문자가 제일 아까워요.. 쓰지도 않은데 다 들어있으니 안할수도 없고...ㅠㅠ
  사파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4-05 21: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쓰지도 않는 문자 100건 포함시키고 나서
3천원 할인해 줬다고 생생내죠.
선택형 요금제라고 나오는데
이것도 조합하고 나면 결국은
통합요금제랑 같아지더군요.
이런걸 방통위/미래부는 허용해 놓고
요금 내렸다고 하고요...쩝
  협oi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4-08 02: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 자신이 속한 요금제를 모두다 완벽하게 쓰는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 될거 같은 정답.
음성이 무제한이다? 그렇다면 전화가 와도 제가 걸게요 한다.
문자가 무제한이다? 문자를 카톡처럼 사용한다. 이게더 확실하거든요. 보고 안보고를 떠나 ;;
데이터가 무제한이다? 뭐 예는 수요에 따라서 달라진다니 해당 요금제에 따라서 잘 활용하시면 될듯.
저 같은 경우에는 34요금제면 딱이던데^^;
통화는 항시 부족하긴 하지만. 이왕이면 전화가 걸려오면 절대로 내가 먼저 끊지는 않음 ㅋ;
문자 같ㅌ은 경우에는 뭐 .. 거의 딱 씀;; 4천원치니..
테이터는 800이니.. 카톡좀하다 보면 조금씩 없어지고 ㅋ;
와이파이존에서 거의 생활을 하니 ;; 테이터는 솔직히 다 쓰기 어려움;
외부에 나갈때면 데이터가 팍팍 셈 ;;;
뭐 그렇다 해도 다 쓰지는 못하니 ;;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41867 끄적끄적   참 좋은 마우스였습니다... 11 북극곰 3 14.04.10 3118
41866 끄적끄적   우리나라 언론을 보노라면... 이건 ...... 참담한 수준.... 1 쿠로링 2 14.04.10 3218
41865 끄적끄적   WD는 새라인업이 또 나왔네요 3 whoru 2 14.04.10 5699
41864 끄적끄적   보드나라가_공유기를_사용하는법_VER2.JPG 2 감자나무 3 14.04.10 3342
41862 끄적끄적   에라이 디지탈타임스 기자야... 그러니 니가 욕을먹는거야... 9 감자나무 2 14.04.09 3673
41861 끄적끄적   결국 작동을 하지 않네요 ㅜㅜ 애플키보드 ㅜㅜ 4 감자나무 5 14.04.09 2614
41860 끄적끄적   키보드에 커피쏟고 멘붕 ㅜㅜ 8 감자나무 5 14.04.09 3546
41858 끄적끄적   북극곰님 퇴원기념 조촐회식 - 협찬 SG컴퓨터에게 감사를 11 감자나무 2 14.04.08 3888
41857 끄적끄적   마우스 고장... 새 마우스 주문 & 수리용 부품 주문 9 북극곰 3 14.04.08 7923
41856 끄적끄적   거진 7년을 버틴 그래픽 카드, 배터져 사망 11 이오니카 2 14.04.08 4751
41855 끄적끄적   비밀-업 곧 시작하겠군요. 2 폰생폰사 3 14.04.08 3331
41853 끄적끄적   단종되는 XP 구지 윈도우7으로 갈아타야 하나요? 2 협oi 3 14.04.08 5374
41852 끄적끄적   원도우 8.1 호환불가 1 연방대총통 4 14.04.07 4704
41851 끄적끄적   영화 싸게보는법 by 감자나무 3 감자나무 4 14.04.07 4905
41850 끄적끄적   4월 관람 영화 감상평 -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외 4편 2 감자나무 2 14.04.07 3848
41849 끄적끄적   지프로 킷캣 FOR KT 업데이트중 3 감자나무 3 14.04.07 4897
41847 끄적끄적   최민식 헐리우드 진출작 예고편... 3 공부하자 1 14.04.07 3176
41846 포토   지난주 모터쇼를 가장한 튜닝카쇼의 모델분들 사진이에요. 4 Meho 4 14.04.06 3415
41845 끄적끄적   캡틴 아메리카 원터솔져 관람하고 왔습니다 2 연방대총통 2 14.04.06 3626
41843 동영상   Chris Standring - Sneakin' Out The Front Door 쉐그 3 14.04.05 2735
41841 끄적끄적   Cgv서 영화보려 대기중 ㅎㅎㅎ 5 감자나무 2 14.04.04 3828
41839 끄적끄적   구형보드의 윈도7 드라이버는 없는건가요? 8 폭탄베니스 3 14.04.03 7145
41838 끄적끄적   DJ Desprado님이 보내주신 블루투스. 감사합니다.. 3 폭탄베니스 3 14.04.03 4569
41837 끄적끄적   보드나라가_공유기를_사용하는법.JPG 12 감자나무 4 14.04.03 9759
41836 끄적끄적   LTE 무제한 5 DJ Desperado 3 14.04.03 4340
[121][122][123][124][125] 126 [127][128][12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