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하도 답답해서 차를몰고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음악을 틀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이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운전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아직 컴컴한 바닷속에서 추위에 떨 어린친구들이 생각나서요
마흔이 다돼가는 저도 이렇게 힘들고 두려운데,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요
제 마음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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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멀리서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가슴은 다 헤져서 성한 곳 하나 없고
두 눈은 또 멀어서 떠나는 그대 보지 못하네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날.. 떠나지 말아요
두 발은 그댈 찾아 매일 헤메이는데..
두손은 그댈 위해 쉼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날.. 떠나지 말아요..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떈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날..잊으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