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입니다.
1900년 가을부터 이듬해 4월에 걸쳐 작곡된 곡으로 후기 낭만파의 대표적인 협주곡입니다.
교향곡 1번이 초연되었을 당시(1897년) 혹평을 받자 실의와 우울증으로 시달리게 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작곡된 곡이기도 합니다.
2악장은 미국의 팝가수 에릭 카먼(Eric Carmen)이 1975년 발표한 'All By Myself'의 주선율로도 쓰이게 됩니다.
파격적인 의상이 기사화되기도 했던 중국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의 연주 입니다.
아래는 처음 들었던 바이런 야니스(Byron Janis)가 연주한 L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