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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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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샤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371
작성일 : 2015/02/21 03:3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6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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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09:0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갈등이 심하신가 보군요. 부친께서 부러우셨나 봅니다.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1:31/ 자국/ 신고/
부러운 수준을 뛰어넘어서 열등감 제대로 폭발한거죠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4: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 20년 정도 지나면 부친께서 왜 그러셨는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전 이해가 가네요 ㅎ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5: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 2명 키우는 애 아빠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애들 평소 들어가는 돈도 많은데, 그런 생각 없이 애들은 자기 손에 돈 좀 들어오면 이런저런 소비에 너무 열중하는 면이 있네요.
물론 저도 어릴때 동일 했지만..아빠 입장이 되니 좀 안타깝기는 하더군요.

참고로 저의 경우 외벌이 4인 가족이라, 혼자 벌어 4명이 나누어 쓰고, 서로 소비를 비교하면 (아빠 1만원썼으니, 아들인 나도 1만원 써야 한다는 등의 비교) 지출 관리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내가 조금 덜 쓰고, 애들 필요한데 더 써야지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내 자신를 위한 지출은 해야 하고, 어느 정도 해야 할지 쉽지 않네요.
그래서, 10년 넘게 한달 용돈이 15만원이라는 현실..ㅎㅎ

그리고, 애들 대학 생활비와 등록금으로 1인당 4000 씩 (2명이니 총 8000) 목표로 저축중인데, 이것도 역시 쉽지 않네요. 당연히 부족한 금액이겠지만, 이런 장기적인 것도 염두해야 하는 (님은 이미 취준생이라 대학등록금 준비 시기는 아니겠지만요^^)게 집안 가장의 마인드라 지출 관련해서 좀 민감한 면이 있습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5:2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8:59/ 자국/ 신고/
전 그래서 아예 연예/결혼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럴바에 좀더 나를 위해 투자하는게 낫죠.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1 17: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아버지가 설마 자식 돈 받은게 열폭하시겠어요...

그냥 아껴서 잘 쓰라는 당부 정도겠지요....

  쉐그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2 10: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스무살이 넘었으므로 세뱃돈 받을 나이 지나신거 같은데..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5-02-22 13: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답변을 원하셨는지 잠깐 궁금해졌다는...
뭐... 진심이 아니시기만을...
진심이시라면... 어서 취업하셔서 독립하시고 혼자사시는것도 해결방법이죠...
결혼포기하셨다니.. 요즘 혼자사는것은 흉도아니니깐요...
  kimsy /  2015-02-22 21: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혹시 친척이나 형제와의 갈등을 아버지라고 잘못 쓰신건지 위로 올려서 한번 더 읽었네요..

저는 말이죠...아니 제가 보고 들은 대부분의 성년 지난 사람들의 90%는
돈을 벌든 못 벌든 명절땐 부모님께 몇만원이라도 용돈을 드립니다.
평소에 부모님께 용돈 받는 입장이었어도 명절때만큼은요.

그리고 취직한 분들은 직장에서 설선물 하나씩 받아서 어머니께 참치나 스팸이나 하다못해 샴푸 비누 세트라도 갖다 드려서 설 기분을 내 드렸을 테죠

아니면 참한 색시감이라도 한명 데려와 "돈은 없지만 단칸방에서라도 시작하려구요"하며 늠름한 척을 하면, 자식이 돈은 못벌어도 할건 다 하는구나 하는 기특한 생각이라도 들게 해드리거나요.

아니면 그 나이쯤 되면 어른들이 세뱃돈을 주시려고 해도 "에이 제가 나이가 몇인데요 저도 돈 벌어요~넣어두세요"하고 거듭 사양할 줄도 알겠죠.
아니면 그걸 받아서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거나 조카 선물을 주거나요.
세뱃돈을 사양할 줄도 아는 아들을 보면서 부모님은 요즘 세상이 어려워 취직은 못했어도 내심 내가 아들하난 잘 길렀지 하실 겁니다.

대한민국의 90%의 부모님들은 명절이 되면 위의 것중 최소 하나는 누리고들 계십니다.
대부분은 두가지 이상을요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자신이 늙어가지만 내 자식은 성숙했구나 하는 짠하고도 복잡한 심정을 느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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