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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 체험존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어제 용산에서 최근 출시한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 체험존이 있어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에 비해 성능이 최대 2.5배정도 향상되어
좀더 빠른 작업들을 할 수 있고
3배나 늘어난 배터리 시간으로 보다 오랜 시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래픽쪽으로 성능 향상이 많이 된 것 같았는데요.
3D 게임을 높아진 해상도에서 더욱 또렷한 디테일과 빨라진 프레임 속도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더욱이 스카이레이크 CPU만으로도 4K의 영상이나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더군요.
그럼 이날의 체험존 방문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산 전자랜드 뒷쪽에 있는 Popolo 카페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카페 앞쪽에 알림판을 설치하여 행사를 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는데요.
보드나라나 케이벤치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시고 방문하셔도 되지만
현자에서도 바로 입장이 가능한 오픈행사였습니다.
누구나 상관없이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에 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했었는데요.
일반 행사들처럼 시간에 맞춰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편한 시간내에 아무때나 들러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입장을 하시면 커피나 음료, 맛있는 쿠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각종 이벤트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음료쿠폰과 Guest 명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모자와 마우스 패드도 있었는데요.
기념품으로 하나씩 나눠주시더군요.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장소로 안쪽에 인텔 스카이레이크 체험/시연회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밖의 알림판에서도 저 로봇 그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의 마스코트인듯 했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참석자들이 스카이레이크 CPU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스카이레이크의 성능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게임, 오버클럭 테스트, 4K 영상 사용등
자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의 더욱 낮아진 소비전력에 대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전세대 대비 20% 향상된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도 더욱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6세대 CPU를 탑제한 노트북들이 하나둘씩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노트북 같은 경우 CPU자체 소비전력이 더욱 낮아져 좀더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첫번째 자리에서는 게임을 통해서 스카이레이크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였었는데요.
조립되어 있는 PC의 스펙으로는 인텔 코어 i5 6600 스카이레이크 CPU가 탑제되어 있고
마이크론 DDR4 메모리 8GB, 인텔의 SSD와 씨게이트의 SSHD 2TB 저장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GTX980 Ti DS 6GB가 들어가 있었구요.
저같은 경우 작년 여름때쯤에 데스크PC를 맞추면서 4세대 CPU인 하스웰리프레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CPU부터는 DDR4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고 소켓수도 기존 1150에서 1151로 변경되어
메인보드도 이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되는데요.
이날 행사를 다녀온 후 6세대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더군요;;ㅠㅠ
고사양의3D게임을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내부에는 인텔의 기본 쿨러로 충분히 소화해 내고 있더군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의 특징으로는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켓 핀수가 1150에서 1151로 변경이 됐습니다.
인텔 100시리즈 칩셋과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PCIe 3.0으로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 출시한 DDR34 메모리에 비해 두배 속도를 가진 DDR4메모리로
더욱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DMI3.0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를 오버클럭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직접 오버클럭부터 해서 각종 안정성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클럭 프로그램으로는 윈도우용 기가바이트 오버클럭 프로그램과 인텔 XTU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테스트 프로그램도 여러가지가 준비가 되어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저는 오버클럭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오버클럭에 잘못하면 CPU나 보드에 손상이 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겁이 좀 나서 시도도 못해봤었고 이에 관한 지식도 많이부족한 유저입니다.;;;
모니터에는 인텔 XTU 프로그램으로 현재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CPU와 메모리의 상세 설명들이 나오고 하단부에 온도 그리고 성능%가 나왔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오버클럭이 가능한것 같았는데 이쪽에는 잘몰라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그나마 아는 프로그램으로 CPU-Z 프로그램이 켜져 있었는데요.
인텔 코어 i5-6세대 6600 CPU 같은 경우 기본 쿨럭 수가 3.5GHz입니다.
하지만 CPU-Z에서는 4.5GHz로도 표시가 되고
속도가 더욱 향상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작업 관리자 창에서는 CPU 각 코어별로 사용량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오버클럭이라 그런지 최대의 이용률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버클럭에 사용된 컴퓨터의 상세스펙으로는
인텔 코어 i56600K 스카이레이크 CPU와 DDR4 8GB메모리,
그리고 인텔 750 SSD 1TB와 씨게이트 SSHD 2TB,
지포스 GTX960 D5 4GB G1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버클럭이 되어 있는 상태라 CPU쿨러도 사제 쿨러가 설치되어 있었고
파워도 700W짜리가 장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텔 5세대 CPU인 브로드웰에서도 14nm공정이었었는데요.
이번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에서도 14nm공정으로
빠른처리속도와 전력 효율성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번에도 게임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 i7 6700rhk DDR4 8GB메모리
지포스 GTX980 Ti D5 6GB그래픽과 인텔SSD와 씨게이트 SSHD 2TB하드가 장착이 도어 있었습니다.
설치되어 있는 게임으로는 The Witcher 3 Wild Hunt, 배트맨:아캄 오리진,
메탈기어 솔리드V, 씨프 BattleField4가 설치되어 있어
유저들이 해보고 싶은 게임으로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PC와는 다르게 이렇게 오픈형 케이스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왠지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에서는 1MHz 단위로 베이스클럭의 오버클럭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베이스 오버클럭 코너에서도 이렇게 오픈형 케이스로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컴퓨터의 스펙으로는 i7 6700K CPU에 다른 스펙들은 기존 다른 컴퓨터들과 같은 사양이었습니다.
여기에도 마찮가지로 인텔 XTU 프로그램으로 오버클럭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CPU-Z에서 보면 i7-6700K의 4.00GHz에서 4.5GHz까지 오버클럭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버클럭을 한 상태인도도 8개의 각 코어들을 작업관리자로 살펴보면
보다 안정적인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른쪽에는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가
4K해상도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4K해상도에서는 그래픽 카드가 필수인것으로 아는데
그래픽 성능이 많이 좋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4K 해상도 테스트 컴퓨터의 스펙으로는 i3 6100 스카이레이크 CPU가 장착되어 있고
DDR4 8GB메모리와 씨게이트 SSHD 2TB 스토리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았었구요.
저도 회사에서는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해상도가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아직 집의 PC는 FHD도 안되는 모니터에 4세대 CPU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탐나더군요;
전체적인 체험을 마치고 처음 들어올때 받았던 음료교환권으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포토, 자몽 주스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인텔 스카이레이크 체험/시연회가 바로 어제 하루밖에 안했기에 쿠폰기한도 어제까지였습니다.
같이 갔던 형님은 포도주스를 저는 자몽주스를 받고 테이블에 잠시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음료를 받을때 쿠키도 하나씩 주셨었는데 쿠키맛도 정말 맛있더군요.
쿠키와 음료를 먹는 동안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 TV에서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에 관한 내용들이 재생되고 있었는데요.
전작들과의 비교등 좀더 자세한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나가는길에 입구에서 모자와 마우스패드, CGV 영화관람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새로나온 스카이레이크에 관해 접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체험장을 통해 여러가지 테스트들을 보니 몰랐던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직접 체험을 해보니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구도 끓어오르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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